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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2013년 4월 28일.
영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5,000명이 단체로 실격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전원이 실격된 것입니다.
실격 사유는 바로 경로 이탈이었습니다.
선두 선수와 나머지 선수들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태에서
2, 3위 선수가 정상 코스가 아닌
잘못된 코스로 들어섰습니다.
이들을 뒤쫓아 오던 나머지 선수들도
의심치 않고 따라갔고,
결국 완주하지 못해
전원 실격 처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경로 표시가 미흡했던 점을
주최 측이 인정했지만
5,000명의 실격 처리는 바뀌지 않았고
결국 유일하게 코스를 완주한 마크 후드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법대로 경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앙생활도~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아직도 교회 앞마당은,
녹지 않은 눈이 있지만,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아~ 이제는 서서히 바깥 운동을 시작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성경을 통독한 분들에게
작은 상품을 나누어 드리면서,
격려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오✳연 학생, 오✳희 학생의 성경 읽기표와
윤✳숙 집사님의 신약성경 필사 공책을 보면서는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과 격려를 받았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에도 강제로(?)~
성경통독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울타리 같은 성경 읽기표에 순종하다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믿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법대로 경기하는 게 중요하기에.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법대로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힘내십시다~ 굿 화이팅~‼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대면예배는 20%까지 허용 하였는데요.
그래도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비드 매티스는~
어렵고 힘든 시기가 그리스도인이 인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 선생님도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지만,
그것은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 (고후 1:8~9)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는 한 주간도~
어려움과 고난 중에 인내를 배우면서 하나님만 의지하여,
거룩한 성도의 삶을 지키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하여 끝맺음을 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축하와 박수를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인내와 연단과 소망으로 견디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빛나는 졸업식~‼
그 자체로 상급이고, 영광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모든 졸업식이
코로나 19에 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심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더 큰 함성으로 와아~‼,
우렁찬 박수 소리로 짝짝짝 ~‼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들리시죠?
이제~
말씀으로 믿음을 키우면서,
예배 반주자로 충성을 다하고
성실한 학교생활로 본을 보여주어서
모두의 기쁨이 되었던 오✳연 학생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와~ 이제는 꿈 많고 이쁜 여고생이 되겠네요.
춘천여자 중학교 3년을 마치고
강원 사대 부고에 입학합니다.
이제 ~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던
고등학교 3학년의 시간을 믿음과
기도와 인내로 잘 견디고,
새내기 대학생으로 입성(?)하는
장✳은 학생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졸업식에 가지 못한 것이 넘넘 아쉬워서
3년 전 졸업사진을 대신 넣어 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가득 담아서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기도를 듬뿍 넣은 예쁜 난 꽃도 드립니다.
찬양이 가득한 카톡 뜨락에서.~‼
♬ 월~ 이번 주도 주님과 함께합니다.
힘차게 시작해요. 우리 모두~✳
♪ 화~ 나의 힘이 되사 내발을 사슴과 같게 하여
나로 하여금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수~ 벌써 이번 주의 중간 수요일이네요.
조용한 찬양 들으시면서
평안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선한 능력으로’찬양이 넘 좋아서 자꾸 듣습니다. / 편집자)
♪ 목~ 힘들고 어려울 때 무릎으로 나아가 아뢸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것에 감사합니다.
♬ 금 ~ 깨뜨릴 옥합은 없지만 간절한 마음 안고
오늘도 하나님께 갑니다.
♪ 토 ~ 내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나를 사랑 하실까요~
찬양 가운데 은혜와 평강이 허락되길 기도드리며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강침 카톡에서/ 글/ 홍✳샘 권사님)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2020년 11월 30일부터 묵상한 시편 말씀을
2021년 1월 23일까지 1부로 마무리 짓습니다.
시편은 150편으로 너무 장대하여서,
3부~ 4부정도로 나누어 묵상하려고 합니다.
나누어 묵상할 때마다 작은 격려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힘내시고 계속 참여해 주십시오.
그동안, 묵상한 말씀이 집에 있으시면
다음 주까지 꼭 제출해 주십시오.
지난 주는 에✳더 권사님, 김✳옥 권사님, 홍✳샘 권사님,
윤✳숙 집사님, 장✳연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김✳호 집사님, 이✳재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시편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한 주간 되십시오.
“하나님께 감사하는 제사를 드려라.
가장 높으신 분께 네가 서약한 것을 갚아라.
그리고 어려울 때에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그러면 네가 나를 높일 것이다.“ (시편50:14~15)
헝가리 부다페스트도 겨울입니다요~‼
루마니아 집시사역을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언어공부를 하시는 최✳수 선교사님께서
십일조를 보내시면서 눈이 하얗게 온
도나우 강변 사진을 보내셨습니다.
비도 살살 내리고 눈도 살살 내렸답니다.
에구구~영하 13도 라고 하네요.
하나님 말씀을 빼곡하게 적어서 붙여 놓으신 벽을 배경으로
웃고 계시는 선교사님 사진도 보내 주셨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스가랴서 5장 1절 ~ 6절 말씀입니다.
1. 스가랴는 여섯 번째 환상에서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았습니다. 이
두루마리는 성경을 의미하는데요. 무엇이 적혀 있었나요?( )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00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스가랴 5:3)
2.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주와 심판이 임한다고 경고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무엇을 얻는다고 말씀하시나요?(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00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한 복음 5:24)
3. 스가랴는 일곱 번째 환상에서 에바(측량기구) 속에 있는 여인(악)을 보았습니다.
에바 속에 죄악이 가득 차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에바를 우상숭배와 불신앙을 상징하는
곳으로 옮기시는데요. 어디일까요?( )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00 0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스가랴 5:11)
이번주 정답 :① 저주(심판) ② 영생 ③ 시날 땅(바벨론 땅) |
❊1월 1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한✳택 성도님, 김✳은 자매님. 김✳주 권사님.
장✳욱 형제님. 장✳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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