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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행복추진단, 시민 불편사항 발굴 개선 조치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제1기 상주시『시민행복추진단』이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생활밀착형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불편하긴 하지만 참고 지나칠 일을 『시민행복추진단』밴드를 통해 사진과 함께 제보하면 담당부서에서 확인하여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시민행복추진단』은 발족 한달만에 20여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하여 완료 11건, 추진 중 9건의 성과를 이루었다.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5시경에 소등되던 북천 제방길 가로등을 일출시간과 연계하여 10분 연장함으로써 운동하는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북천교 약수터 주차장에서 외곽순환도로로 불법 진입하여 보행자와 운전자를 위협하는 사례가 빈번함을 제보하여, 인도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교통 탄력봉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차량파손 예방 및 북천교 우회전 차량의 안전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시내 외곽지 보행자 신호등의 경우, 이용하는 시민이 적어 고장 사실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여 수리가 늦어졌으나 『시민행복추진단』의 제보로 신속하게 처리 되는 등 사명감을 가진 이들의 활동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시민행복추진단』은 상주시의 주요시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시행자가 아닌 시민의 눈으로 불편․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며 대상지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주봉한방산업단지, 경천대관광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선정하였다.
시민행복은 멀리, 큰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의 작은 민원의 해결로 시작된다는 이정백 상주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타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시민행복추진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상주상공회의소, 이창기 상주세무서장 초청 특강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8월 31일(수) 오전 11시 명실상감한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창기 상주세무서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매년 변화하는 정부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와 기업 대표가 알아야 할 세무정보 공유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특강에는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강 주제로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2016년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유용한 세금 상식 등 세무정보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 설명과 더불어 인재와 리더십에 대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署, 8월 교양아카데미에서 업무유공자에 표창 수여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3시간에 걸쳐 3층 대회의실에서 ‘8월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전 직원 중,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직원 인성함양 프로그램인 교양 아카데미는 연중 3회를 실시하며 해당 월에는 갑, 을반으로 나눠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수강을 하고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이다.
특히 이번특강에는 영남외국어 대학교 이진석 교수가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직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또한, 명사특강에 앞서 가진 8월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경위 석진원이 경찰청장 표창장(여성안전업무유공)을 전수 받고, 경찰서장 표창장에 경위 박규태(을지연습유공), 경위 안건주(민원업무유공), 경사 정유미(수배자검거유공)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안면 적십자봉사회 구호물품 전달
백미 10kg 5포, 라면 5박스 전달
상주시 이안면적십자봉사회(회장 안경희)에서는 8월 30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쌀10kg 1포,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구호미와 라면을 전달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모범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교원구몬(상주지국), 상주 드림스타트 아동 도서 후원
㈜교원구몬 상주지국에서는 지난 8월 26일(금) 상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도서를 후원했다.
이번 도서 후원은 드림스타트 지원단의 중앙후원으로 구몬학습을 진행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유아, 아동도서 200권을 후원 받았다.
㈜교원구몬 상주지국은 매년 상주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아동에게는 학습지 과목에 대하여 각 과목당 월 6,000원의 할인혜택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후원된 도서는 드림스타트 20여 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도서 후원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성장기 사고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농촌지역의 경우 노약자나,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발생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소방서가 원거리 위치하여 초기대응이 쉽지 않아 주택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필수라는 것.
이에 소방서는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추석에는 부모님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직접 달아드리는 효를 실천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2년 2월5일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축 주택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4일까지 기초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상주소방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다음달 23일까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표어․포스터분야와 재난현장 활동(화재,구조,구급 등)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의 사진 분야 등 3개부문으로 구분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작품제출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생활안전과로 출품작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중순 외부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총 상금 1천 460만원과 국민안전처장관상 등의 상장이 수여된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을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주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가능하다”고 밝혔다.
인재육성을 위한 여성봉사단체의 참된 선행 귀감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숙)에서 3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진숙 회장과 회원들은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한 김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지역의 봉사단체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도 후배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이사장으로써 보람을 느끼며, 기탁한 성금은 상주의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장학금 기탁, 다문화 가정 친정보내기, 의료 및 일일바자회 봉사, 농촌 일손 돕기, 경로잔치, 사랑의 떡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모동면 분청사기 가마터Ⅰ 유적 출토품 전시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8월 30일부터 '상주 모동면 상판리 분청사기 가마터Ⅰ'라는 주제로 ‘이달의 작은 전시' 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작은 전시회는 2015년 상주박물관에서 직접 수행한 첫 학술발굴조사 성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모동면 상판리 58-1번지 일원의 분청사기 가마 모습과 유물을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조선 초 분청사기 가마의 구조와 조업상황을 소개하고 정교하게 장식된 문양의 분청사기 대접과 접시를 비롯한 제기, 잔받침, 고족배, 베개 등 고급 자기들을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이다.
특히 우리나라 가마터 유적에서 최초로 출토된 분청사기 베개는 도자기 전공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상주박물관은 지난 2011년부터 정기적인 '작은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유물들을 주제별로 기획, 전시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개최된다.
2016 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규칙 제개정 연수 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8월 31일(수) 상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교 규칙 제개정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규칙 제개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흘려 보낼 수 있는 아동의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사의 신고의무를 강화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학교의 역할을 넓게 인식할 수 있도록 연수하였으며 학생 인권 침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또한 성의 특정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고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를 사회문화적 차별로 직결시키지 않으며, 남녀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신의 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양성평등 연수를 함께 하여 성역할에 대한 편견없이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연수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와 함께 제․개정하는 학교 규칙, 학생생활규정, 학생선도규정, 학생자치규정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편 학교 내․외에서 잘못된 행동을 제한하고 구속하는 법규적인 성격을 가진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활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자율적으로 해결하고 창조해 가는데 준거가 되는 학생 자치 활동의 지침이 된다.
권오균 교육장은 “학교에서 교육되고 지켜지는 인권 보호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며 학교 규칙은 학생들이 이를 준수하고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실을 함양해 가는 민주시민교육의 장이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풍토를 만들어 스스로 이를 준수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읍면동 19개팀 446명 참여 열띤 경연
상주시에서는 8. 31(수) 13:30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정백 시장, 이충후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축하공연팀, 읍면동 건강동호회원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어르신 웰빙~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부 체조경연대회는 외부공연팀인 장애인동호회 및 댄스스포츠동호회, 민요팀의 축하공연과 지난해 으뜸상 수상팀인 청리면, 내서면, 모동면 건강동호회의 시범공연과 더불어, 16개 읍면동 건강동호회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번 체조경연대회에 참가한 19개팀의 읍면동 건강동호회원 446명은 모두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팀별 22명으로 읍․면지역 각 1팀과, 동지역 통합 1팀으로 구성되으며
지난 6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3개월간 지역의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 회의실 등에서 전문강사를 통한 건강체조 실천과 체계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건강검사 및 상담실 운영 등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건강생활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하여 초고령사회 가속화에 한걸음 앞서 준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체조경연대회 결과는 으뜸상 3팀, 웰빙상 4팀, 건강상 9팀, 공로상 3팀으로, 공정한 심사기준을 통하여 선정하였다.
이날 부대행사로 상주문화회관 현관에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전시관을 운영하여 금연, 절주, 운동, 영양사업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저출산극복 출산장려 공모포스터 전시, 치매관리 프로그램 작품전시, 정신보건센터 우울증 검사 및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창작 뮤지컬 “비룡 - 슬픈 용의 노래”공연 개최
경상북도의 2016년 지역협력형사업 지원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비룡-슬픈 용의 노래’가 극단 둥지의 주최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은 역사 인물극으로 상연된 정기룡 장군의 이야기를 보정하고 극화하여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극단둥지가 최초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육전에서 크고 작은 전투를 60여 회나 치르면서 절대적으로 열세인 전력으로도 단 한 번 패한 적이 없었던 명장이다.
이번 뮤지컬 공연의 연출은 이성찬이 맡았고 출연배우로는 정기룡역에 조주현, 강씨부인역이 한지희, 권씨부인역에 이루다가 출연하며 주조연 및 앙상블 등 30여명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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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의 흐름을 매일 한 눈에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