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전투( 8월3일 토요일 구름 맑음 무더위)

[이찬용]

파리올림픽 본다는 핑계로 어제도 4시경에 그것도
먁을 먹고 잠을 청해 겨우 잤는데 생각 보다 늦게 까지
자서 북식운동과 눈운동뿐이 못하고 밥 먹고 아차산으로 거의 동혁이와 같이 와서 한판 두고 평화외
한판 경흠이와 두판 남수와는 못 뒤서 조금 서운!
저녁을 먹는데 단골 김치찌개 집이 휴가를 가서 다른
김치찌개 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달아 거의 오바이트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