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게 숙제 같아 입맛이 있어야 먹지."6월4일(화.08:30~)안양지구협의회(회장이점숙)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는
만안평생학습센터 (만안구 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진행하는 첫째주 반찬세대(130세대) 나눔 봉사 조리 당번이다.
조리에 앞서 회장 이점숙은 위생 청결 교육을 실시했다메뉴: 무우 코다리찜.새우젖 호박볶음.청정란(10구). 카스테라. 콘브레드.코다리는 명태로 만든 생선중에 유일하게 ~태가 붙지않는 반건조한생선이다. 살이 꾸덕꾸덕하여 조림이나 찜으로 요리하면
살이 쫀득 쫀득 해져 식감과 영양이 좋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아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어른신도 몰라 본다는 초복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 한낮에삼복더위 못지않다. 이럴때 일수록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있도록
삼시세끼를 드실수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다.그래서 회장 이점숙은 칼슘과 단백질등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꾸며대사기능 저하로 여러 기능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안양봉사회 봉사원들은 화기에 의한 더위를 감내하며 조리를 하고 협의회 임원들과 타봉사원들은 재료손질을바쁘 게해서 주방 안에서 쉼없이 조리 할수있도록 도와 주었다.완성된 반찬은 정성껏 포장하고 또 소나무 봉사회 회장(최 정옥)이
어제 나눔 준비를 한 제빵을 같이 포장하여 각 봉사회별로 나눔을 했다 늘 나눔 하면서 전하는 말 "청결"을 전하고 더위 조심하시라 하고 마쳤다또 오늘 반찬봉사에는 협의회 2대 회장(송 재숙) 안양봉사회 역대회장 (진 석중)이
참석하여 선임과 후임간의 끈끈한 그림을 그려 주셨다. 안양봉사회 화이팅! !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