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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장군산-관인봉(진천)
조진대 추천 1 조회 102 21.12.16 16: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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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6 16:58

    첫댓글 진천의 장군산~관인봉을 다녀오셨네요.
    내내 안개낀 등로 주변을 담으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9km, 4시간의 만만치 않은 발자취를 남기셨네요.
    그넘의 코로나로 인해 세상 요지경은 변할 기미 없으니 그저 답답합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1.12.16 22:03

    부부 함산... 데이트도 겸하니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답답한 시야가 불편하진 않았는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21.12.17 09:01

    주로 산행전 식사를
    떡으로 하십니다
    어머님이 밥을 안해주시는가 봅니다ㅎ

  • 21.12.17 11:56

    조진대 고문 님 인사 여쭙니다
    저도 3차 백신 맞았는데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은 나무가 울창합니다.
    나무심기 성공으로 울창한 숲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숲이 이제 우리를 고맙다며 부르고 있습니다.
    선속의 깊은 숲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우리의 영혼을
    청소해 청아하고 맑게 하고 가슴을 따듯하게 합니다.
    삶의 아우성에서 나온 소음으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산이나 들을 찾아 자연의 바람소리로 날려 보낼 금요일입니다.

  • 21.12.17 17:14

    조위원장님!
    사모님 앞세우시고 진천에 장군산 관인봉을 왕복하셨군요.
    안성시 서운면 서운산에서 남쪽이면...
    금북은 남서쪽으로 가고, 옆돈재 옆의 마을이네요.

    나이드실 수록 근육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는데
    탄수화물 몇 조각으로 아침을 대신하시니....
    그리고 넘 이르게 시작을 하시니 매번 안개속을 걷는 산행이 되는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해가 떠서 기온이 올라오는 11시쯤 시작하여 오후 2시까지 따뜻할 때만 하시면 어떨지요.
    산행지가 정해지면 산행지 주변으로 관광을 먼저 하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절에 가서 주지스님 꼬셔서 차한잔 내려마심 좋은데 스님은 싫어하고.. 멍멍이만 좋아하시니...

    사모님과 함께 진천의 장군산-관인산 약 10km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12.17 21:10

    자문위원장님은 겨울방학도 없니끼여.
    쫄따구 비실이는 시방 겨울방학중인디요,
    어지간 하시믄 겨울방학 좀 하시죠?

    아하~~ 아닙니다. 계속해서 형수님 앞세우고 댕기이소.
    겨울방학 핑계로 방콕에서 쫄따구들 조질생각만 할낑께네.ㅠㅠ

  • 작성자 21.12.18 08:39

    산에 미친 놈이 여름,겨울 구분이 없지요. 한주라도 빠지면 몸이 아니 돌아 가는디..
    1주에 3번은 가고 싶은데, 갈곳 물색하느라 시간이 넘 걸려서... 앞잽이 운동도 방해하면 않되고.. 그래서 1주에 두번..

    이른아침 시작하는이유는 점심보따리 지지 않아 배낭을 가볍게... 하산하여 집에와서 점심을 먹으려고..
    뱃살 디밀러 가는 사람이 아침 넘 많이 하면 숨이 헐떡거려요.. 떡 3조각 먹고 산에가서 찰떡초코 한두개와 물 한모금이면 오전 식사량 채웁니다.
    울 아버지가 일제시대 징용을 피해 절로 도망을 가서, 절 짓는데 봉사하시고 난후 집에와서 저를 맹들렀씨유..
    그래서 울 엄마가...넌 산에가면 절에 꼬옥 들러 삼배하고 오너라..했는디...


  • 21.12.20 19:59

    정답이 없것구만요,
    이런 산병은 개도 소도 못 말리거덩요
    그라시므 이참에 이름부터 확~ 바꾸입시더.
    ?? 새벽이로~~
    공개모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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