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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영알(역)태극종주 92km/,, 남기리 정문마을에서 무거동 신복초까지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844 20.10.05 21:3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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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23:33

    첫댓글 가보지 않은 태극길을 대충 그려보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너무 여유롭고 편하게 가시는 두건님! ㅎㅎ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06 10:55

    그래도 중간에 한번의 고비는 꼭 있지요.
    그 님을 영접 해야 하니 ㅋㅋ
    이날은 짧아서 좋았어요.

  • 20.10.05 23:47

    뭔 이 긴 길을 하나도 안 힘들게 걸은듯이요~~착각하고 덤벼들겠습니다~^^
    든든히 발맞추어 함께하는 동무가 있어 더욱 굿입니다.
    운해는 역쉬 또 대박~
    용담꽃이 꽃도 꽃말도 참 이뿌네요

  • 작성자 20.10.06 10:58

    꽃말을 보면 잼 나는 것이 많아요.
    도 다른 재미이기도 하고요.
    라니님의 등력이면 이 길은 즐기면서 걸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바로 덤벼들어 보세요.

  • 20.10.06 00:24

    백조님이 원없이 사진 찎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바로 뒤에 있는줄 알고 나서도 깜빡해서 챙겨 줄걸 놓친 것이 아쉽네요ㅡ백조를 위해서
    백조가 부러운건 진건가요

  • 작성자 20.10.06 11:04

    ㅎㅎ 대간 때도 사진을 많이 찍나 보죠?
    범봉에서 콜라, 당고개의 보물들
    그 정도 챙겨 주신거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무태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0.06 11:07

    @두건(頭巾) 산꾸니님이 챙기고 난 거들기만

  • 20.10.07 00:11

    유나언니는ㅋ대간길에 선두에 훅 가버려서 내가 사진찍는것 못봤을건데ㅋ중간중간에 전화로 챙겨줘서 고마워요.이번주 산길도 잘 다녀오셔요

  • 20.10.06 05:23

    완주 축하드려요~
    두건님 리딩으로 역태극 길도 든든하게!
    유나언니말대로~ 호수언니 원없이 사진 찍고,
    두건님 컨디션 좋으셨다니 맘껏 즐기신 듯합니다.꽉찬 추석연휴가 되셨겠어요

  • 작성자 20.10.06 11:07

    중간에 비가 왔지만 대체로 날씨 운은 좋았던 것 같아요.
    멋진 운해도 보고
    주말에 봐요. 비 안 오길 바라면서 ㅋ

  • 20.10.07 00:12

    두건님 리딩에 든든하게ㅋ두건님은 컨디션 짱.두건님한테오는 그님이 이번엔 나에게로ㅋ고마워 늘 신경써줘서

  • 20.10.06 06:57

    급하지않고 주위풍경도 즐기며 영알실크
    비단길도 조금 맛보고 태극을 그리셨네요
    아직 억새는 덜 영글어서 은빛색깔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가을억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껴 보셨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06 11:15

    전에 실크 하다가 지부장님이랑 계곡에서 잠시 노닐던 생각이 나네요.
    그날 범봉 내림길에 딩굴어서 무릎과 얼굴 다쳐서 아랫재로 내려갔었는데..
    추석 연휴는 잘 쇠었지요?
    늘 건강한 산길 걸어세요.

  • 20.10.06 08:35

    멀고 힘든길도 수월하고 행복 산행하는 능력 두건님이 진짜 산꾼입니다. 호수님 먼길 멋진 친구와 가을여행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10.06 20:35

    힘들지 않는 길이 어디 있나요?
    우리 동네 180m 백마산도 오를때 마다 힘들다는 ㅎ
    친구 덕분에 잘 놀다가 왔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20.10.07 00:15

    멀고 힘든길 즐기면서 다니는 친구덕에 장거리 따라다닙니다.ㅋ오케오케이님 추카 감사드립니다.

  • 20.10.06 09:21

    두건님은 몸통파이가 얼매 안대가코 그저 공기저항이라꼬는 무저항으로...
    긍께로 항개도 힘 안들고 유유자적 하는거... 마쮸우~
    역쉬 산을 댕기야 보는 풍광이 스트레스 팡팡 날리는 싱그러움으로 확 트인 상쾌함이 있는거 가토...
    난, 남해 바닷길 썩은 어촌짠내 넘 많이 마셔 쩌릿는디...ㅎㅎ
    추석연휴 영알태극 축하드리구 수고많았어요.
    그나저나 백조님은 뭔 고생이여 긴 기럭지 따라댕긴다꼬...ㅎ
    두분 욕바서예~~~ ^^

  • 작성자 20.10.06 20:44

    ㅋㅋ

    전 비 사이로 막 가니 비를 안 맞아요.(뻥이 좀 심했남? ㅋ)
    해안 길 잘 걷고 계시죠?
    전 도로는 잼뱅이라 힘들던데
    아무쪼록 잼나고 무탈하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 20.10.07 00:16

    전국구님 감사합니다.우야든지 저는 친구가 델고가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20.10.06 09:32

    쉽지 않은 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06 20:46

    국공 길에 비하겠습니까? ㅎㅎ
    그쪽으로는 나무가 괜찮던가요?
    영알엔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더라구요.
    늘 즐거운 산길 되세요

  • 20.10.06 12:14

    힘든 역태길을 힐링산행하듯^^ 다녀오셨네요ㅎㅎ 역쉬~~~👍👍

  • 작성자 20.10.06 20:50

    무거동에서 내사로 넘어갔어야 했나요? ㅎㅎ
    좀 빨리 시작했으면 함산했을 텐데 쪼매 아쉽습니다.
    앞분들 소식 들으며 가니 같이 산행 하는 듯 해서 좋았네요.
    영알 무한태극종주 완주 축하해요^^

  • 20.10.06 13:56

    두건님이 갔다온 후기를 보면 어려운길도 참 쉽게 다녀 오신듯 착각에 빠집니다ᆢ
    두분 힘든길 수고 하셨고 무탈완주 축하드립니다ᆢ

  • 작성자 20.10.06 20:51

    청죽님 반갑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날에 산정에서 뵈어요.

  • 20.10.06 16:21

    조용히 동네마실 다녀온듯 다녀오셨네요.
    별로 힘안들것 같은 예감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0.06 20:54

    힘 안드는 산행이 어디 있나요?
    이날은 다행이 그 님(잠)이 어디 놀러갔는지 안오셔서
    잼나게 걸은거 같아요.
    대장님 고향 동네 버섯 따러 가야는데 ㅎㅎ

  • 20.10.06 21:30

    @두건(頭巾) 올해는 송이가 없다는디요 ㅎㅎ
    나두 연휴때 헛걸음했네요.

  • 20.10.06 17:39

    긴걸음 유유자적 걸은것같은데
    수고많으셨어요
    곧 봐야쥬? ㅎ

  • 작성자 20.10.06 20:57

    곧 봐야쥬 ㅎㅎ
    그때가 다되어 가나뷰?
    덕분에 지리산 구경도 하고...

  • 20.10.06 18:19

    대간길에 백조언니가 그쪽으로 간다길래, 따라붙을려다 민폐될까바 참았네유~~ ㅎㅎㅎ
    쉽지만은 않은길이었을뗀데 뒷동산 다녀오듯 재미나게 다녀오셨네요.. ㅋ
    호수언니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0.10.06 20:59

    그랬군요. 함께 했어도 되는데..
    다음에 갈 땐 함산해요^^

  • 20.10.07 00:17

    시간되었음 따라붙었음 더 즐거웠을듯 합니다.둘이보다는 셋이걷는길이 더 재미날듯.셀레네님 추카 감사하고 대간길에서 만나요.

  • 20.10.06 19:55

    재미있는 산행기 잘 봤습니다. 가을 하니 영남알프스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0.06 21:01

    가을은 역시 영남알프스죠.
    근데 올해는 태풍으로 억새도 엉망이고, 등로도 많이 상했어요.
    내년에는 복구 되어 멋진 길 걷게 되길 바래봅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20.10.06 23:45

    사진을 보니 같은길 걸었는데 다른길 같습니다.
    전국으로 멋진 산길만 다니시는듯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0.10.07 10:19

    워낙 긴 거리를 걸어야 하니 조망이나 구경 보다는 진행이 우선이겠죠.
    후미랑 같이 간다고 힘들었죠.?
    신나게 달리고 싶었을텐데, 깊은 배려에 모두가 감사 할듯요.
    수고 많았어요.

  • 20.10.07 00:08

    정족산 오름길에 굵은밤들이 바닥에 수북히 떨어져있었는데 갈길이 멀어 두고온것이 눈에 아른거리네.먼길 리딩에 오며가며 운전까지 수고많았고 좋은길 멋진길 옆에서 함께해주니 든든하고 고맙당.땡큐ㅋ

  • 작성자 20.10.07 10:26

    지원도 받고 좀 더 수월하게 갈 수도 있었는데
    마다하고 고생 시켜서 쬐끔은 미안
    특히 후반부에 배낭이 무거워 머리에 이고 갈 때 좀 미안하더라 ㅎㅎ
    힘든 것 이겨내고 완주한 것 축하해

  • 20.10.07 07:28

    사진과 글들을 보고 있으면 한편의 명작 다큐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무사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10.07 10:29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시고
    클럽 정산에서 함 산 기대 할께요.
    근데 요즘은 정산이 별루 없네요..ㅎ

  • 20.10.07 15:14

    에궁...연휴에 긴걸음 예쁜 칭구와 함께 긴 걸음 하셨네요...
    산행기에 엄살도 좀 부리고 하시지 마냥 즐거움만 쓰시니 항개도 안 힘들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20.10.07 15:48

    밤에 비바람 불 때는 좀 짜증도 났지만
    낮에 운해와 시원한 조망이 힘듬을 잊게 해 주더군요.
    친구 걸음에 맞춰 쉬엄 쉬엄 가다보니 딱히 고비는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되세요^^

  • 20.10.09 12:36

    너무 여유가 있는 걸음이 부럽기만합니다.
    파란 투구꽃 참 아름답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13 07:45

    투구꽃 꽃말도 참 재밌죠?
    "나를 건들지 마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20.10.10 15:05

    통화할 때 비를 많이 맞으셨다고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표정이네요.
    일이 있어 건체님과 일찍 헤어졌는데, 밤에 만나셨네요.
    완주 축하드리고 언제 산정에서 뵙지요.

  • 작성자 20.10.13 07:47

    아~건체님과 함께 걷고계셨군요.
    비는 해가 나면서 그쳤죠.
    밤에만 ㅎㅎ
    도로길 참 힘들던데 조심히 걸으시고
    좋은날 산정에서 봬요^^

  • 20.10.17 02:22

    우리집 뒷산으로 다녀가셨네요
    아침에는 출근 전 문수산 오르면서 무한팀 만나 잠시 날머리까지 함께 하였는데
    역테극길 두분이서 걸어 오셨네요.
    연락도 받을수 없었지만 근무라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하였네요.
    그래도 체형 아우님 마중 나가 주어 다행이었나 싶네요.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0.10.17 18:26

    아침이면 몰라도 밤늦은 시각이라 만나기 힘들거라 생각했지요.
    뽀대뽀님 사진으로만 보던 문수산 잘보고 왔네요,
    까칠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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