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주기도문을 늘 스크린에 보여주고 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스크린도없이 눈감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혹시나 아직 외우지 못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쩌나 했더니.. 역시나 유년부 아이들! 항상 제 생각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작은 입술로 기도문을 고백하는것을 보니 기특하고 뿌뜻했답니다^^ 곧 있을 영주노회 6.6대회 준비로 바쁜 우리 몇명의 아이들을 위해 성도님들 모두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경고사, 그리기, 성경암송이 있는데 암송파트 장유빈 친구가 마태복음 5장 암송한것을 유년부 앞에서 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구절을 외우진 못했지만, 외우는것에 치우치기보단 그 말씀이 유빈이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살아가는 힘이 되길바랄뿐입니다♥
첫댓글 아이들 사진이 너무이뻐요^^
교육부 유년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