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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러분들의 보물을 가지고 계시는지요?(마13:44-46)
2019, 2/24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13:44-46절 말씀으로“여러분들은 보물을 가지고 계시는지요?”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겨울도 막바지에 다 달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만 지나면 3월인데 3월은 봄이지요. 또 새로운 봄을 맞이합니다. 올해의 봄을 예쁘게 만나시고, 복음도 열심히 전하면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주님이 떠나고 30년 정도가 지나자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예수님에 대한 추억이 희미해져가기 시작합니다. 이에 유대인출신이자 예수님의 제자였던 마태가 사람들이 예수님을 잊지 않고 믿음 안에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흔적을 정리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 마태복음입니다.
특히 본문말씀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천국을 설명하실 때 하셨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교회를 나오지만 보화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로,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셋째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보화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큰 장사꾼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남다른 감각이 있습니다. 일반사람들은 돈이 될 만한 물건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데, 거상들은 그걸 놓치지 않고 매입했다가 나중에 큰돈을 법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1946년 11월, 이스라엘 사해바다근처 쿰란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 잃어버린 양을 찾다가 동굴을 발견하고 혹시나 해 돌을 던졌는데, 안에서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 들어가 보니 무슨 글이 양피지에 적혀 항아리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이 목동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몰라 지금가치로 단돈 몇 만원에 고서 수집상에게 팔아버립니다. 그러나 이 쿰란사본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로 평가되어 미국으로 팔려갔다가 다시 이스라엘에서 엄청난 돈을 주고 사들여 자국 박물관에 보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그런 경우입니다. 사람마다 보물을 알아보는 감각이 다른데, 천국이라는 보물, 예수라는 보물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치가 있음에도 사람마다 깨닫는 정도가 달라 신앙의 모습, 삶의 모습이 제각각입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 보화인 예수님을 알아보는 단계가 무엇인지, 그에 따른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교회를 나오지만 보화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남의 밭을 얻어 농사를 짓지만, 큰 욕심도 없이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어떤 사람이 어느 날 밭을 갈다가 쟁기에 어떤 물체가 걸리는 것을 발견하고 땅을 파보니 놀랍게도 금은보화가 가득 담겨진 보물항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보관할 은행이 없고, 전쟁도 수시로 일어나고, 치안도 확보되질 않아 돈이나 중요한 물건이나 귀금속들은 땅에 파묻어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묻어준 사람이 유고를 당하면 그 보물은 자연히 주인 잃은 물건이 되고 맙니다.
이 농부는 난생 처음 보는 엄청난 양의 값비싼 보물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숨이 멈출 것 같은 흥분과 기쁨으로 이 보물을 어떻게 하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을 했을 뗀데, 왜냐면 이 보물은 법적으로 땅주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땅을 파고 훔쳐가자니 탄로 날 위험이 있고... 아예 밭을 사는 방법이 제일 좋은 거라서 이 사람은 집도 팔고, 땅도 팔고 핸드폰까지 팔아서 이 밭을 사서 합법적으로 보물의 소유자가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보물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렇죠? 천국입니다. 예수님은 이 천국보물이 너무 좋기 때문에 반드시 이 보물을 차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도 천국을 보았지만 사람들에게 말해도 믿어주지 않을뿐더러, 말하고 싶어도 이 땅에 있는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어서 말하지 못했을 정도로 천국은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때문에 그런 천국보화를 살수만 있다면, 그런 천국에 갈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그 천국만은 반드시 사야합니다.
그런데 천국이라는 보화가 어디 있습니까? 밭 속에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밭을 사야만 보물을 가질 수 있는데, 그 밭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그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삶으로 사람들 앞에 시인해야 이 땅에 있는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바로 예수 믿고 교회 다닌거라 말씀드렸는데, 저는 가끔 힘들 때 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다시 힘이 납니다.
우리가 이 아름답고 황홀한 천국을 생각한다면, 사실 이 땅의 삶이 별로 재미없어집니다. 이 세상살이에 어려움이 있어도, 나를 무시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것저것 안 되고 답답한 일이 있어도 그것들이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것들이 내가 소유한 천국의 기쁨을 결코 뺏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천국을 모르고 살아가는 저 불쌍한 영혼들에게 어떻게든 복음을 전해 저들도 천국이라는 보화를 갖고 기쁨을 누리도록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면‘목사님, 그렇게 살면 세상을 뭔 재미로 삽니까? 인생 너무 허무하잖아요?’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걱정 마십시오. 이렇게 살 때 느끼는 기쁨이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한때‘니들이 게 맛을 알어?’란 광고가 있었는데,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그 맛을 모른다고, 이 게를 먹으면 다른 게는 먹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은 이 땅 것들은 시시하고 가치가 없어서 별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도 너무 행복한 것이죠.
우리주님은 우리가 천국보물을 갖길 원한다면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또한 이 땅의 삶도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먹고 사는 문제를 비롯해 자녀들의 문제까지 모든 것을 해결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람마다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가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짜 보물이란 것을 깨닫는 게 다 제 각각이란 것입니다.
먼저 보화를 발견하고도 그 보화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농부는 평범한 세작농이거나 품꾼이었을 겁니다. 하루하루 감동도 열정도 없이 날 새면 일 나가고, 해지면 들어오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인생이 아니었을까요? 교회도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굽을 나올 때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나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300만 명 이상이 함께 나왔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떨결에 따라 나온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것입니다. 지금 교회도 주님을 만나고 신실하게 믿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이스라엘백성들처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교회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믿으셔야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고,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세계가 있으며,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도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개입하셔서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확실하게 믿으셔야합니다.
어떤 분이 사고로 눈을 다쳤는데, 사고 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었지만, 이제 보이지 않는 것만 믿게 되었답니다. 실명했으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분의 말뜻은 이제는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와 주님을 확실하게 보게 되었다는 뜻이겠지요.
여러분은 자신의 눈을 얼마나 믿는지요? 혹 보이는 것만 믿는 건 아니지요?
착시현상이나 시장에서 야바위꾼들의 손놀림, 아무리 봐도 신기한 마술은 속임수란 걸 알면서도 속는데, 바로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전부가 아니란 것을 말해줍니다. 또 바람도 전파도 소리도 냄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세계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있습니다. 골1:16절은“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거나, 확신이 없어서 세상중심의 삶을 살아간다면 이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국의 보화임을 바르게 아시고, 이 마지막 시대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로,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두 번째 단계의 사람이 있는데, 바로 보화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이 농부는 밭에서 일은 하지만 남의 밭에서 하루양식을 위해 기쁨도 감사도 소망도 없이 마지못해 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밭에서 보물을 발견하고서 이 사람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아마도 꿈속을 거니는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안 먹어도 괜찮고, 돈 빌리러 다니면서 수모를 당해도 괜찮고, 핸드폰을 팔 때 헐값에 팔아도 속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로또 맞았으니까.
지난주에 산 복권이 1,000억짜리에 당첨되었다는데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여러분!!! 44절 말씀처럼 보화를 발견한 사람에게 찾아온 가장 큰 심리적 변화는 바로 기쁨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교회를 다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시고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눈물콧물 다 쏟으며 회개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기쁨이 찾아오는데, 정말 미친 사람처럼 실실 웃으며 사는 단계입니다.
이럴 때 돈 빌려달라고 하면 즉방입니다. 그러나 혹 성령께서 빌리려는 사람의 의도를 간파하시고 못주게 막을 수도 있으니 안줘도 너무 섭섭해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정말 천국의 진정한 보화가 되시며, 이 보화는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의 본질 중 하나가 바로 기쁨입니다. 이 기쁨과 축복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 밭에서 보화를 발견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ex) 미국의 대부호였던 록펠러, 가난한 가정에서 때어나 어렵게 성장, 지독한 구두쇠로 돈 버는 데만 미쳤는데,→ 배로 고철 실어나르는 사업, 배에 짐을 잔뜩 싣고 올 때 기상이 나쁘면 부랴부랴 보험가입하고, 배가 무사히 귀환하면 보험료로 낸 500달러가 아까워서 몇일 밥을 못 먹었을 정도,→ 이렇게 악착같이 돈 벌어서 상당한 부자가 되었음에도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었음,→ 끝없는 욕심 때문에 수많은 적을 만들고,→ 인정사정없이 사람들을 짓밟고 축재 일삼았으며,→ 석유 매점매석해 15배의 엄청난 폭리를 취했는데, 이것 때문에 미국의회서 트러스트 방지법을 만들 정도로 세계최고의 갑부,→ 이렇게 탐욕에 이끌려 살다 55세 병이 들어 죽음을 앞두자 프레데릭 게이츠 목사님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기도로 완쾌가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한 록펠러는 180도 바뀜,→ 록펠러재단을 설립해 병원, 수많은 대학, 고아원 양로원기부, 4,000개가 넘는 교회개척, 주의 나라를 위해 살다가 98세에 돌아가심. 죽을 때 회고하기를 인생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록펠러의 이런 변화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예수라는 보화를 발견하고 밭을 샀기 때문입니다. 록펠러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밭을 샀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는 것은 날마다 내 것을 팔아 그리스도라는 밭을 사는 작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헛되이 살다가 죽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십니다.
밭에 있는 보화를 소유한 저와 여러분들은 이미 수천억 조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입니다. 거지처럼 죄인처럼 살지 마시고,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보화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절)
여러분!!! 밭에 묻혀있는 보물을 발견했어도 그 밭을 사기까지는 아직 내 것이 아닙니다. 그 보물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그 밭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아끼는 것을 파는 것은 아픔이고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밭에 있는 보물을 보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반드시 사야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아끼는 것이 무엇인지요? 다 팔아도 이것만은 안 되는 것이 무엇인지요? 어떤 사람은 돈이고, 사업이고, 권력이고, 건강이고, 친구고, 애인이고, 부모고, 자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까지도 팔라고 말씀합니다.
마10:37절에“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래서 결단이 필요하고,“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이 사실은 만만치 않는 이유입니다.
예수 믿는 맛을 모르는 사람들은‘그 돌밭사서 뭐할래?, 왜 그리 비싸게 사냐, 저렇게 세간살이까지 팔다가 저 집 망하겠다, 예수 저렇게까지 믿어야하냐? 좀 적당히 믿어라, 예수 저 혼자 믿냐?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까지 안하더라...’이것이 바로 밭의 보물을 본 사람과 보지 못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만약 농부가 밭에 보화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재산을 처분하지 못했다면 그 보물은 그와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교회의 병폐는 성경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많은 성경지식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기 때문에 힘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우유부단한 인간이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도 '재능 있는 사람이 이따금 무능하게 되는 것은, 성격이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결단은 매우 중요하다. 담배를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 암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술을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 알코올중독에 빠지는 사람도 있고, 도박을 끊겠다고 결단하지 못해 재산을 모두 잃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간살이를 팔 때도 과감하게 팔아야하고, 예수를 믿었으면 끝까지 확실하게 믿어야합니다.
다른 것 보지 맙시다.(조건, 환경) 그냥 주님만 보면서 갑시다. 주님이 보시면 되지 않겠는가? 주님이 알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