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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이번 아시안컵 예선전을 보고 난 후의 관전평 !
정다운 추천 0 조회 52 24.01.27 13: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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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21:47

    첫댓글 본경기를 전부 시청하진 않았지만 저는 두개의 다른 사유가 떠오릅니다.

    1. 가치부전 (假痴不癲) : 어리석은 듯 행동하나 미치지는 않아야 한다. 몽테스케외가 말했듯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바보인듯 행동하면서 실제로는 현명해야 한다. 는 말을 했습니다. 바레인을 3:1로 이긴팀이 요르단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고전했다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면입니다. 지고 있다가 막판에 무승부를 만든다는 것은 초반에 비기기 전략으로 가기위한 뭔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앞으로 만날 강적들을 위해 체력비축, 부상방지 그리고 방심유도 전략이기도 한것같습니다.

    2. 독고보다는 다구리가 강하다. 유명선수가 훌륭한 감독이 되는 경우는 비율적으로 매우 적은 것같습니다. 클리스만은 유명한 선수였긴 하지만 유명한 전략을 짜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기도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최강의 조합선수를 가지고도 풀파워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지만 아무리 성능좋은 차라도 네 바퀴 공기압과 크기가 맞지 않으면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오히려 선수로는 덜 유명했지만 훌륭한 감독이었던 히딩크는 조직력과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인기는 단기간에

  • 24.01.27 21:51

    올려놓기 힘들지만 조직력과 체력은 개인기보다는 시간을 덜 들이고도 올릴수가 있으며, 그 성과는 2002년 월드컵에서 나타났습니다. 개인기로 치자만 브라질같은 나라가 매번 월드컵 우승을 다해야 맞지만 실제 경기에서 그렇지 못한 이유가 개인기가 훌륭해도 조직력과 체력 그리고 전략적 측면이 약하면 패배할수 없다는 사례가 많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숙적인 일본이 지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도 오래전부터 단일팀을 구성해서 지독하게 선수조직력과 체력, 스피드를 향상시켜놓은 결과라고 할수 있고 독일을 대파한 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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