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올립니다.
5월 세번째 거룩한 성일을 맞아 우리들을 주일 예배에 초청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특별히 5월 15일은 우리를 가르치느라 수고하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스승의날이 있습니다.
이 땅에 제자들을 둔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한 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각자를 살펴보건데 한주 동안 하나님께 불충한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닌 줄 압니다.
우리 각자에게 자신을 밝히
바라볼 수 있는 성령님의 깨우침을 주시고, 부지불식간에 저지를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5월이라 다른 해 같았으면 싱그러운 마음으로 주님께서 주신 꽃동산을 기쁜 마음들로 화전놀이를 즐길 때이지만 전 세계에 닥친 코로나 괴질로 인하여 온 인류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온 인류가 심히 어렵습니다 나라안팍으로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이 10%나 되는 코로나 괘질에 인류는 죽음의 공포와 혼란속에서 경제행위가 마비되어 슬픔과 근심걱정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위로하여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더 이상은 이렇게 슬픈 일을 당하여 울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결핍, 질병, 패배, 고통, 번민, 정죄를 거부합니다.
새 생명으로 사는 우리는 이 세상의 기본보다 더 나은(Better than basic) 삶을 살도록 선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령님의 신령한 능력을 우리 육체에 부으시사 담대함으로 신령과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처럼 어려운 난세에 우리 한가족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연합하여 위대한 주님의 사랑을 실천케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21대 총선에서 훌륭한 국회의원을 선택하여 의회를 구성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대통령이하 모든 위정자들과 이번에 구성되는 21대 국회를 성령의 내조하심으로 붇들어 주시고 사랑의 정신을 계승하여 조국과 국민을 전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파수군으로 세워 주소서.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병원에서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믿음과 건강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위험을 무룹쓰고 환자들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옵소서.
우리 민족에게 치유의 은혜로 평강과 희락을 주옵소서.
몸이 허약한 성도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가난한 성도에게는 물질 세계를 지배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이 가난과 싸워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서게 하소서.
이 곳에 모인 성도들 각자의 소원들이 있사오니, 갈급한 기도를 들으사 하나님 아버지께서 답을 주시므로 천국 백성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자유함과 사랑함과 평안함을 누리는 은총을 내리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과 함께 하시어 "더 나은 제사를 드린 아벨" 주재의 말씀 안에서 강건함으로 단에 새우시고,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믿음가운데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좌정하시어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예배를 준비한 손길들 축복하시고,
아버지의 은혜로 감사가 넘치는 한주가 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과 자유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