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아침 감사> 1. 안녕하세요 성령님♡감사한 식목일이어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풀과 나무들♡ 하나님의 선물을 값없이 누려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을 향한 갈망함에 불을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 친밀히 알고 온맘다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깊어져서 감사합니다.
- 칭찬 시간이 날 때마다 묵상하고 읽고 들으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해서 칭찬합니다.♡
<점심 감사> 1. 어제 김창옥쇼에 초등학교 5학년 아이였던 둘째 아이가 실종된 채 20년을 살아온 가족의 사연을 들었는데요. 그 세월의 아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요. 지나치지 말고 실종 가족이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주님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 창세기 47장 말씀 묵상하면서요. 요셉과 야곱이 만난 때가 요셉이 총리가 된 직후가 아니라요. 7년 풍년 뒤 2년째 흉년이었을 때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셉이 39세였을 때 22년만에 만난 건데 야곱도 형들도 실종 가족의 고통을 겪었음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말씀 알아가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3. 10년째 같이 꽃구경하는, 있는 그대로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친한 언니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 칭찬 영성일기를 못 써서 어제 가장 은혜 받은 부분 핸드폰에 기록해서 칭찬합니다.♡
<저녁 감사> 1. 가장 예쁜 때를 놓치지 않고 경희대에서 벚꽃구경해서 감사합니다. 이전 직장 근처라 가장 예쁜 곳을 아는 것도 감사합니다. 2. 환섭이가 장숙주로 항암도 하지만 믿음 안에서 멋지게 이겨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공의들 파업으로 교수님들이 고생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요. 환자 곁에서 떠나지 않고 희생하며 환자들 지켜주는 의사 선생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래디컬 책을 통해 강한 찔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중심적 기독교'에 대해 경고하면서요. 예수님께서 '나'만을 사랑한 것이 아님과 성령님과 성경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 친한 언니 아이가 미술 전공이라 <숲속의 먼지> 싸인 받아 선물해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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