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시안이가 이동욱과 손을 잡고 아빠 이동국에게 드디어 복수를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5회는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 삼남매는 배우 이동욱과 오랜만에 재회해 식사를 했다. 이동욱은 폭풍성장한 아이들과의 만남에 연신 삼촌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이동욱이 예전에 불렀던 대박이라고 부르자, 시안이는 꿀밤을 때려 폭소케 했다. 이후 시안이는 이동욱 앞에서 영어,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가 10초 내 젓가락으로 두부 집기 미션을 주며 시안이를 괴롭히려고 하자, 단체로 반발했다. 이동욱은 "맨날 괴롭혀?"라고 물었고, 시안이는 "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같은 편 먹고 복수할까?"라고 제안했고, 시안이는 갑자기 귓속말을 했다. 알고 보니 귓속말로 '소세지'라고 말한 거였고, 시안이는 "아빠가 전에 소세지 뺏어먹었잖아요"라고 버럭했다.
뿐만 아니라 시안이는 이동욱에게 쌈을 사줬고, 이동국이 부러워하자 이동국에게도 쌈을 싸줬다. 고추가 가득 들어 있었기에 이동국은 먹은 척만 했지만, 이동욱이 고자질했다. 먹기 싫었던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그동안의 괴롭힘에 대해 사과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고추를 먹었고, 시안이는 "아빠 이제 시안이 놀리지마세요"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가 이동욱과의 동맹으로 아빠를 향한 복수에 성공한 것이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5회는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 삼남매는 배우 이동욱과 오랜만에 재회해 식사를 했다. 이동욱은 폭풍성장한 아이들과의 만남에 연신 삼촌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이동욱이 예전에 불렀던 대박이라고 부르자, 시안이는 꿀밤을 때려 폭소케 했다. 이후 시안이는 이동욱 앞에서 영어,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가 10초 내 젓가락으로 두부 집기 미션을 주며 시안이를 괴롭히려고 하자, 단체로 반발했다. 이동욱은 "맨날 괴롭혀?"라고 물었고, 시안이는 "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같은 편 먹고 복수할까?"라고 제안했고, 시안이는 갑자기 귓속말을 했다. 알고 보니 귓속말로 '소세지'라고 말한 거였고, 시안이는 "아빠가 전에 소세지 뺏어먹었잖아요"라고 버럭했다.
뿐만 아니라 시안이는 이동욱에게 쌈을 사줬고, 이동국이 부러워하자 이동국에게도 쌈을 싸줬다. 고추가 가득 들어 있었기에 이동국은 먹은 척만 했지만, 이동욱이 고자질했다. 먹기 싫었던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그동안의 괴롭힘에 대해 사과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고추를 먹었고, 시안이는 "아빠 이제 시안이 놀리지마세요"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가 이동욱과의 동맹으로 아빠를 향한 복수에 성공한 것이다.

이들 외에도 원년 멤버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은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사촌 유메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추사랑은 유메와 쇼핑에 나서 액세서리를 구입했다. 엄마한테 선물할 화장품 구경에도 나섰다. 쇼핑을 끝낸 추사랑과 유메는 아빠들과 찜질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생민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김생민은 대학교 시절 이휘재가 자신을 먹여 살렸다과 미담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배우 정우성이 준 외투 등을 바자회 물품으로 내놓았다. 또 이휘재와 서언, 서준이는 서장훈을 만나 바자회를 위한 물품을 받았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절친한 배우 소유진으로부터 바자회 물품을 받기 위해 미용실을 향했다. 유진은 소유진에게 둘째를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로희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우연히 만나 간식을 선물 받았다.
고지용, 승재 부자는 가수 선미와 만났다. 선미는 승재에게 공룡 장난감, 운동화를 선물하는가 하면, 바자회를 위해 애장품 가방, 선글라스 등을 내놓았다.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는 래퍼 타이거 JK-윤미래 부부를 만났다. 평소 선행을 베풀어온 두 사람은 흔쾌히 바자회 물품을 선사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윌리엄 팬이라고 고백했다. 방송 말미 4주년 나눔마켓을 위해 가족이 총출동해 나눔마켓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