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각기 있는 곳에서 가족과 영과 마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갑자기 이 말씀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오랜만에 거류민처럼 나그네 되어 지방을 순회하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함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고 하시나?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의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세상 자연만물이 모두 하나님께서 지어서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주신 것이니 신비한 만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과 영광을 올리는 것을 기뻐하시리라. 주님! 나는 죽으나 사나 주님의
것입니다. 아멘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는 하나님의 실존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께서 상 주시는 분임을 믿는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주님! 주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오늘 아침에도 말씀을 읽고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갖습니다. 주님이 주신 지상 최고. 최상. 최선의 선물인
믿음을 마음 중심에 꼭 간직하고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순간순간 확인
하며 생활 속에 카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버지와 동행하며 아버지 앞
에서 행한 것을 훗날 상급으로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희들은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자녀입니다.
향기로 열납하시는 거룩한 예배자로 보좌에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