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전능하신 이, 엘샤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신, 무엇이든 하실 능력이 있으신, 그야말로 전능한 분이십니다.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하는 일이 적습니다. 그리고 그 해내는 일들이 작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우를 비추어서 생각하다보니 하나님도 종종 제한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일도 할 수 있으실까, 저런 일도 할 수 있으실까, 전에 이런 일은 하셨지만 이번 일은 과연 할 수 있으실까 하며 의심합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약하고 무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우리 자신에 비추어 생각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그런 반응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던 기록들을 성경에서 여러 번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전능자이십니다.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돌보신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세상이 타락하고 어지럽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세상이 악하고 더럽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사람들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한계가 없습니다. 전능하신 자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엘 샤다이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시며 영광을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