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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1.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본 문 : 창세기 28:10-19, 예레미야 1:11-14)
제 목 :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이 성전에 오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이것은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물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이 말씀으로 정했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 중에 창세기의 말씀은 야곱이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하란으로 도망을 가는 도중에 브엘세바 광야에서 홀로 돌을 베개 삼아 누워서 밤하늘의 은모래를 뿌려놓은 듯 한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잠을 자다가 꿈에 하나님의 놀라운 모습을 보고 새로운 영적 세계의 눈을 뜨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을 갖는 장면이고, 예레미야의 말씀은 예레미야가 환상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는 장면의 말씀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러나 성경 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현현 하시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① 모세에게는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으로 나타나셨고(출3:1-5)
② 어린 사무엘 에게는 음성으로 나타나셨습니다.(삼상3:10)
③ 선지자 이사야에게는 스랍 천사를 보내어 나타나셨고(사6:1-5)
④ 예레미야에게는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솥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렘1:11, 13)
⑤ 요셉에게는 곡식 단의 꿈과 일월성신의 꿈으로 나타나셨고(창37:5-9)
⑥ 다니엘에게는 느부갓네살 왕의 잃어버린 꿈을 재현하여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야곱에게는 꿈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있게 하여 주었습니다.
1. 야곱이 꿈속에서 본 것은 무엇입니까?
(1) 꿈에 사닥다리가 자기가 누운 곳에서 하늘 보좌까지 닿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왜 사닥다리를 보여주셨을까요? 사닥다리의 용도가 무엇입니까? 사닥다리는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인위적으로 제작한 기구입니다. 그런데 이 사닥다리를 올라갈 때에는 한 계단씩 순서대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사닥다리를 보여주신 의미는
야곱은 형 에서와 거의 동시에 태어났으면서도 장자의 기업을 누릴 수 없는데 대하여 늘 불만이 가득하였고 또 그 운명을 깨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단번에 장자의 명분을 얻기 위해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을 주고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눈먼 아버지를 속여서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와 같은 야곱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이 때가 있고 순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자 하는 뜻이 계셨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야곱은 다시 돌아올 때까지 20년이란 긴 사닥다리를 올라가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단숨에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사닥다리나 층계를 순서대로 올라가야 하듯이 순서대로 차근차근하게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나와서 바로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처음 나오면 적어도 1년 이상이 지나야 세례를 받고, 또 2년 이상이 지나야 집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믿음과 열심과 충성이 소정의 규정에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집사나 권사나 장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여 집사나 권사가 되었다고 하여도 자신의 믿음생활을 게을리 하거나 믿음을 저버리게 되면 여지없이 바깥 어두움에 쫓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해야 중학교를 갈 수 있고 고등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집을 지어도 기초를 먼저 하고 1층을 완전하게 해야 2층도 짖고 3층도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적당히 부실 공사를 하였을 때는 그런 집은 공사 중에라도 무너지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집사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이 권사가 되면 집사 때보다 더 못합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합니다. 그런 사람의 믿음은 파선하였기 때문입니다.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파선한 배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속에 아무리 좋은 물건이나 금, 은, 보화를 실었다고 하여도 바다 속에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2) 사닥다리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본문 12절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히1:14절 말씀에 보면 “천사는 하나님의 부리는 영” 이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이 꿈속에서 천사가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본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야곱이 가는 험한 길, 앞으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20년이란 세월 동안 천사를 보내어 야곱을 지켜주신다는 약속의 증거이며 또한 하나님이 야곱의 일생 동안 천사를 보내어 지켜주고 동행하여 준다는 약속입니다.
<찬338장 3절>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야곱의 일생을 지켜주신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어 우리의 천국 가는 길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일생 동안 동행하여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3) 사닥다리 닿은 곳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보좌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본문 13절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사닥다리의 꼭대기는 하늘 보좌에 닿았는데 그곳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가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최후의 희망이요 소망입니다. 할렐루야!!
그 하나님 나라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그곳에 가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의 성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도 모래도 날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 믿음의 생활을 하여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갈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4) 야곱은 하나님이 축복을 약속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오늘 본문 13-15절 말씀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 하나님의 축복의 음성을 오늘 여러분들이 다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야곱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동과 감격에 어쩔 줄을 모릅니다.
아!!!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셔서 땅의 티끌같이 동서남북으로 창대케 해 주신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 질 때까지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아니하고 나와 함께 하신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얼른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본문 16-27절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2. 예레미야 선지자가 본 것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1장 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과 예레미야의 대화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 나라의 죄과를 벌하셔서 대국 바벨론을 통하여 그들을 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이 백성들의 죄과를 용서하여 달라고 눈물로 간구를 하였습니다.
3. 에스겔 선지자는 무엇을 보았습니까?(겔8:15-17, 9:2-6)
에스겔서 8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에스겔이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또 9장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심판하시는 모습을 에스겔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 문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4. 이사야 선지자가 본 것은 무엇입니까? (사6:1-8)
이사야 6장에는 이사야 선지자가 환상 중에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또한 자신이 성령의 불로 정결함을 입고 선지자로써 부름을 받고 사명을 받는 모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5. 사도 요한이 본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지중해 가운데 있는 밧모라는 섬으로 유배를 당해 갔을 때 주님의 날에 기도하는 중에 하늘 문이 열리고 마지막 말세 때에 되어질 일들에 대한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었습니다.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6.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마11:7-8절 말씀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고 책망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중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바라보다가 범죄하여 인류의 최초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넓은 들과 초원과 그리고 문명이 발달한 소돔 고모라 성을 보고 마치 하나님의 동산과 같다고 그리로 갔다가 큰 시험을 당하고 가족이 저주를 받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려고 교회에 다니십니까?
교회만 다니면 당장 만사가 형통하고 가정에 복이 굴러 들어와서 모든 일들이 잘되기만 하는 그런 기복 적인 것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교회 다니면서 말로는 사랑을 말하면서 남의 흠이나 흉만 보고 다니지는 않습니까? 그러면 무엇을 보기를 원합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하고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날마다 하나님만을 앙망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때에 우리들의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야곱과 같이 복을 주시며, 창대케 하시며, 함께 하시며, 승리의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우리들은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요엘 선지자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욜2:28-30)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야곱에게 보여 주신 꿈을 통하여 오늘의 우리들도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사닥다리를 오르듯이 매일 매일, 매주 매주를 주님과 함께 살아갈 때에 천사가 우리를 지켜줄 줄로 믿습니다.<아 멘>
그리고 우리의 신령한 눈이 열려지고 신령한 마음이 열려져서 예레미야 선지자나 에스겔 선지자,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은혜의 환상도 보고, 날마다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면서, 예수만 바라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간다면 우리의 목적지인 하나님 나라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우리 모두 다함께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야곱과 같이 날마다 기도의 돌단을 쌓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축복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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