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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통기타나무
 
 
 
카페 게시글
..정기모임 [2024년 5월] 정기모임 버스킹 (3.야수와 미녀들)
막시무스 추천 0 조회 111 24.05.27 05: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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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06:09

    첫댓글 어느새 훌쩍 커버린 통나무
    그 나무를 구성하는 소중한 존재들

    상투 트신 우루사님 수기님
    너무 흐뭇하네요
    고미님 써니님 훌륭한 키타 실력
    부럽고 든든합니다

    미녀들과 야수라는 팀명은
    제가 지음 ㅎㅎ

    넘 멋진 팀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24.05.27 07:25

    야수와 미녀들 짱입니다~
    우루사님 너무 멋져요
    팀명이 딱 입입니다^^

  • 24.05.27 07:33

    제가 팀명 졌당게요 ㅎㅎ

  • 24.05.27 16:06

    @성(成)이 잘해부럿떠🤣🤣🤣

  • 24.05.27 10:13

    "미녀와 야수"가 아니고 "야수와 미녀들"
    저작권때문에 순서를 바꿨다고..
    분석이 됩니다.. ㅎㅎ

  • 24.05.28 23:17

    ㅎㅎㅎㅎㅎㅎㅎ
    위트 짱 ㅋㅋ

  • 24.05.27 11:01

    써니와 고미님의 애드립 전주간주가
    너무 듣기 좋아요~
    수기님 전주도전 대단하심~
    우루사님의 목소리에 미녀님들의 화음이 어울리는 이 느낌은 뮈지? ㅎ

  • 24.05.27 12:30

    미녀분들이 숭악하고 용맹한 야수를 잘 조련 해논느낌? 조만간 야생성이 무대를 다 뒤집어 놓을듯 싶네요 ~ 화이팅입니다 ㅎㅎ

  • 24.05.27 16:05

  • 24.05.27 16:04

    솔개 엄청 열심히 하시더니 노력의 결과를 잘 보여주신듯~
    우루사님이 어쩌다 야수가 된걸까 ㅋ

  • 24.05.27 16:06

    야수가 되달란 뜻이쥐🤣🤣🤣

  • 24.05.27 17:29

    원래 야수 출인이심 ㅎㅎ

  • 24.05.27 23:56

    기타도 노래도 참 듣기좋아요~연습들 열심히 하시던데 무대앞에서 직접들었 다면 좋았을 걸 아쉬워요,~

  • 24.05.28 06:43

    그믄 담달에 또해끄라?

  • 24.05.27 23:50

    아이고... ㅜㅜ

  • 24.06.01 22:51

    사실 이렇게 뭔가의 무대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 소감을 말하자면...
    악보가 앞에 있는데도 뭐가 뭔지 정신이 없네요
    앞에 관객도 한번씩 봐야 하고 기타줄 튕기는 것도 한번 봐야하고 코드도 제대로 잡고 있는 지 봐야하고
    지금 내 목소리의 음정은 맞게 부르고 있는 지 들어야 하는데 스피커 음량때문에
    어떻게 들리는 지 피드백도 안되고 총체적으로 혼돈의 연속이였네요

    아.. 이래서 기타치는 사람들이 자꾸 길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이유가
    뭔가 익숙해지며 자신감을 얻을려고 하는거구나 라고 깨달음을 얻네요
    너무 못해서 내 목소리를 듣는건 챙피하다고 생각되서
    6월 1일 이제야 다 포기하고 들어봤는데
    아주 최악은 아니라서 안도의 한숨을 내뱉고 있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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