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봉사회, '추석맞이 밑반찬 봉사'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신봉사회(회장 박윤옥)는 지난 9월 21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밑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2023년 대신면 '어르신 한끼 뚝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3조와 4조 회원들이 동태전, 감자전, 나박김치, 백김치, 비름나물을 만들었고 송편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했다.
최동기님이 감자, 최준옥님이 고추가루를 찬조해 주어 밑반찬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박윤옥 회장은 매주 찬조를 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박윤옥 회장은 "3조 4조 조장님을 비롯,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멋진 날만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대신봉사회는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대신봉사회 박윤옥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으로 밑반찬을 준비 나눔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