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의 단점은 소주값이 비싸다는것
하지만 분위기나 안주가 좋아서
우리꽈 친구들과 항상 가는곳이다
그리구 레몬소주는
다른곳과 2500원으루 저렴하거나 비슷한 편
기본은 메콤한 쫄면에 오징어넣어서 나오고
그냥 샐러드 시켰다가 낭패봤음
닭가슴살 샐러드와
닭가슴살 튀김 샐러드가 있는데 6500원인가함..
전자는 고기는 적어두 쏘스가 맛있고
후자는 양두 풍부하고 닭살두 많은편,,
하두 많이 먹어서 요즘 느끼해서 안먹음 -_-;
그리구 소즈먹을때는 어묵탕을 꼭 거기서 먹는데
어묵이 오뎅이 아닌 비싼---> 뚱뚱한 어묵으루 많이 나오고
쑥을 넣은 국물이 일품 -_-;
그리구 전에두 썼듯이 화장실이 햇갈려서
취한 사람들이 자주 잘못 들어가기두함..조심~
메사에서 생일을 지내면 2층 노래방에 30분 써비스해줌
2층 노래방은 유적지에 온것마냥
웅장한 동굴같은 느낌인데
쇼파두 좋구 인테리어두 좋아서 자주 감
그리구 위에는 당구장인데
잘 못치는 관계루 한번두 안가봄
스카이라운지...커피숍두 즐겨 가는데
봄에 생과일 딸기쥬스를 꼭 추천..
생과일 쥬스두 많이 나오는 편이며
쇼파두 정말 부드러워 좋다
그리구 9시가 넘으면 초를 켜줘서 한층 분위기가 고조~
속에 따로 된 테이블있는곳으로 가면
분위기 고조된 커플들이 쌍쌍이...-_-;
하여튼 난 메사메니아 -_-v
#비비드
항상 째즈음악이 나와서 좋다~
#강대포
위에 말대로다....
더구나 김치맛이 죽여준다~!
최근에는 강대포가 호리병에 나온다..
가끔 거기 누나가 병이 모자른다고 병 좀 달라고 애원하면
바로 원샷을 때리고 빈병 제조...ㅡㅡ;;
이내 누나가 필요없다고 한다...아무래도 술수를 쓰는듯...ㅠ.ㅠ
감자전 + 오징어볶음의 양념 = 코리안 감자 피자..ㅡㅡ;;
상당히 맛있다...
밥이 무료이므로 괜히 막걸리에 밥말아 먹게 된다..(동동주..ㅡㅡ;;)
#작은땅 큰나라
한때는 500 소주를 먹으러 자주 갔으나...
최근 가격인상으로....발길이 뜸해졌다...
안주 하나당 소주를 2병까지 800원에 제공해준다...
작은땅 답게 정말 조그만 곳이다...알고보면 실내포장마차..ㅡㅡ;;
2층에서는 누가 죽어도 모른다...ㅋㅋ
조개탕은 절대 비추천 안주....
#신토불이
동아리 모임 때 꼭가는 곳이다...
처음에는 청개구리를 애용하다가 청개구리만 가면...
집단 학살 또는 집단 자살이 벌어지는 관계로....
청개구리를 "신토불이 1층"으로 돌려 말하다가 어느날 신토불이로 전향.....
지금은 "청개구리 2층"으로 불리는 실정...ㅡㅡ;;
필자는 이곳에서 소주잔으로 소주를 먹은적이 없대나...ㅡㅡ;;
형...이젠 스텐 물컵이 싫어요...ㅠ.ㅠ
#다락방
ㅋㅋ...녀석들....
여기는 멀랐지????
보기에는 분식집이나...알고보면 포장마차라는...ㅡㅡ;;
안주값이 매우 싸다...하나에 1200원....
술값은 보통 술집과 비슷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냉장이 안되어 마구 쏠렸으나....
최근에는 냉장 소주를 팜에도 불구하고 마구 쏠린다..ㅡㅡ;;
떡볶이 떡이 좀 딱딱하다....ㅡㅡ;;
그러나 오뎅 무료...ㅋㅋ
#꾸러기
다락방이 쉬는 관계로 가본 곳....
떡볶이는 다락방보다 맛있다...
다락방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좋지만 무서운곳....
오뎅 국물 만 무료....ㅡㅡ;;
다락방보다 양 적음...
#카이저
대동 빌딩 앞에 위치....
밖에서 보면 겜방처럼 보이는곳...ㅡㅡ;;
안은 걍 깨끗하다...
카이저 지하라고 불리는 이상한 곳이 존재한다..ㅡㅡ;;
(들어가면 살아서 못나옴....)
탕수육의 양은 상상 및 예측 불허....
3번만 가면 알바랑 말까고 안주 그냥 달라고 땡깡 부린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