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칭 전문가의 허와 실 ◆

[썸타임(안산)]

안녕하세요 썸타임 입니다

이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지난 몇일간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제눈으로 확인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속으론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삼키고

지기님께 무슨이야기를 들을수있을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기님의 이야기를 보고

저는 이제야 이글을 작성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 그럼 저 썸타임이 자칭 전문가라 칭하고 많은분들을 불편하게 한

글들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1. 핸들의 심각한 유격?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케이스핀 출시를 앞두고

지기님께서 핸들의 유격을 최소화 하기위해

핸들과 메인기어의 결합부인 핸들 육각샤프트(핸들축)

면적을 키워 최대한 유격을 없애고자 하셨던것을 공지하신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장측에서 지기님께서 설계변경하신

육각샤프트의 치수를 수정하는걸

빠트린것 때문에 생산이 지연된다는 소식이었죠

그이후 논란을 만들고있는 자칭 전문가님께서

샤프트 치수를 조절해봐야 소용없고

메인기어와 핸들의 결합부의 이빨을 4개로 수정하여 

톱니의 두께를 늘려 강도의 향상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며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기님의 의견에 찬성하면서

핸들 샤프트의 치수를 키운것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제가 이해하고 생각한바 그대로 글을 올렸습니다

cafe.daum.net/gongoo/Tald/3105

Daum 카페

당시 제가 전한내용은 육각샤프트의

치수를 키워 최대한 각각의 면을 밀착시킨다면

육각샤프트가 회전운동을 시작할때

힘을전달해주는 육각의 면적이 최대한 밀착되어있으니

육각모양의 각면적이 발휘하는 힘이 손실을 최소화한상태로

메인기어에 전달되고 틈을 없애 유격도 잡을수있으니

부품의 파손도 예방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있을거라 올렸습니다

제가 당시 육각샤프트의 효과에 확신이 들어있던건

제가 다루던 기계때문이었죠

똑같은 원리로 기어와 연결된 육각 샤프트가 회사제품 부속중에 있고

해당 부속은 망치로 때려넣어야 될정도로 육각홈에 틈이없습니다

그렇게 조립된기어는 전혀 버벅거림이나 덜렁거림없이 샤프트에 곧바로 반응합니다

이후 결합부 톱니개선을 주장했던 자칭 전문가님께서는

그글을 지우시고 케이스핀1은

예정대로 육각샤프트만 수정되는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1년이 더 지난 지금 현재

기어이빨에 꽃혀있는 자칭 전문가 께서는

1년전 주장을 증명하겠다는듯이

그때 분을 풀듯 케이스핀 기어가 

본인께서 주장한 이부분이 결국엔 깨져 유격이 생기고 있으니

깨질때마다 수리를 받지않으면 쓸수없는릴이라는듯이

말하고 다니고계십니다

지난 1년동안 케이스핀을 보조릴로서 꾸준히 사용해온 저는

심각한 유격이 생겼다는 주장에 의문이들어

몇가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자칭 전문가님께서 열심히 주장하시는 케이스핀1을 비롯해

그분께서 너무나 찬양하시는 스핀파워와 

착한원투에서 새로 출시한 케이스핀2의 y축 유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큰 차이를 느끼진못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실진 모르겠습니다

심각하고 사용하기 힘든 유격이라하셔서

중심축이 최소한 2mm는 움직이는가 싶었는데

 차이가 있긴한가? 싶을정도로 차이가 미미했습니다

해서 혹시나 심각한 유격이

X축을 말하시는건가 싶어 똑같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심각한 유격의 기준이 남다르신것같습니다

뭐...그럴순 있습니다 그렇게 극찬하시는 시마노의

최고급 사양릴을 사용중이신데

그럼에도 0.03T의 오차로 유격을 잡아야 만족하신다고

와셔도 직접만들어 쓰신다고합니다

정말로 남다른 예민함이십니다

그남다른 유격을 감지하는 능력덕분에

시마노릴도 만족을 못하고 튜닝을 언급하시는걸보니

알고보면 시마노 릴도 심각한 수준의 유격을 보유하고있나봅니다

물론 자칭 전문가님 당사자 기준에서요

솔직히 그정도면 병이 아닐까요?

제가 1년전에도 지금도 케이스핀 핸들에 대해 말하고있는 요점은

육각샤프트 치수를 설계변경 보강한 케이스핀1의 핸들의 경우

메인기어와 핸들의 결합부가 깨지더라도

전체적인 샤프트가 이미 유격을 잡고있으니

톱니가 깨지더라도 유격엔 영향이 없을거란겁니다

자칭 전문가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란거죠

저는 당시에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칭전문가님의 과거글들을 살펴보면

이렇게나 맞닿는 면의 면적의 중요성을 잘~ 알고계셨거든요

맞닿는 면적이 넓어야 큰힘의 발휘에 유리하다는 말귀 

정말~ 큰공감이 갑니다 케이스핀1의 핸들원리와 같은것이거든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케이스핀1의 핸들 육각샤프트도 결국엔 맞닿는 면적을 확대함으로서

동력손실을 줄이고 유격도 잡는 방식이란겁니다

댓글에 친절하게 올려주신 케이스핀 메인기어의 사진을보니

육각홈이 뭉개지지않고 멀쩡한걸보아

제주장을 확인시켜주신듯해 기분이 아주좋습니다

실제 사용자분들께 묻습니다

1년이지난 지금 케이스핀1의 유격

그렇게 심각해졌나요?

 면의 중요성을 그렇게 잘알고계시는분께서

그원리를 케이스핀에는 적용을 못하십니다

그런데 이제는 왜그런지 알것같습니다

면을 아예 이해못하시는건 아닌데 착한원투님께서 만드신

케이스핀에 적용했을때만 이해가 안되시는거였네요

2. 나머지 부속들은 어디로 갔나요?

릴내부 분해 사진을 보고 저는 또한번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은 부속들이 있는건 맞는데

나머지 부속들은 왜 안보이일까?

알리에서 최저가격릴 과 비교하실거라면

자칭 전문가 답게

가장중요하게 눈여겨볼 베어링도 보이질않고

바디랑 핸들 조차도 없으니 이게 뭘 분해한건지

릴에 손을 한번도 못대본사람들이라면

알수가없고 그저 작성자가 말하는대로 믿을수밖에 없을텐데

팩트 체크라고 하시면서 다공개를 안하신다?

제일 중요한 부속인 베어링은 어디로 갔는지

체크하시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공지해준다던 모델명은

이런식으로 알리에서 최대한 싼 모델을 

심지어 기어비도 다른 릴들을 올리시곤

마치 똑같은 릴인양 유도하시는듯한 글만 볼수있었습니다

결국 끝까지 보여주진 않으시더군요

베어링은 회전 구동을 하는 메카니즘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경이 고착되어도 내경은 따로 회전하며

회전운동의 부하를 방지하는 부속이죠

자칭 전문가라 하시는분께서 그걸 모르시지 않을텐데

체크가 되질않으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알리에서 판매되는

최저가릴들의 베어링수 표기는 맞지않습니다

저런 최저가릴들의 경우 단가를 맞추기 위해

베어링대신 부싱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태반이고

원웨이베어링의 볼 1개당 베어링 1개로

심지어 부싱까지 베어링 개수에 포함할때도 수두록 하지요

반면에 케이스핀1 은 8+1 베어링

케이스핀2 는 10+1 베어링이 들어갑니다

(+1은 원웨이 베어링 입니다)

케이스핀의 경우펀칭 샤프트 핸들노브에

베어링이 2개 들어가 확인이 아주 힘들어 제외한다고해도

케이스핀1 은 원웨이 베어링을 제외하고 6개를 더 볼수있었을테고

전문가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맞는 부분일텐데

이런부분은 전혀 공개가 없으니 의아했어요

저는 혹시나 전문가라는분께서 베어링의 중요성을 모르고계신가 싶어

과거에 작성하신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볼수록 베어링의 중요성을

아주 잘알고계시는것 같은데

어째서 내용을 빼셨을까요?

아니면 최근 분해한것마냥 글을 올리셨는데

이제와서 릴을 구하고계신거보면 체크를 제대로 안하신건가요?

베어링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

심지어 개수만줄어도 차이가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중요한 베어링을 체크 하지않았다?

빠뜨리신건가요? 빼신건가요?

3. 다른곳은 다되도 케이스핀은 안된다?

다시 살펴 보자면 자칭 전문가분께서 주장하는 3만원짜리 

알리발릴과 케이스핀의 원웨이 베어링 및

몇가지 부속이 일치하는것은 사실이 맞습니다

(2차분 케이스핀1부터는 살짝 다르긴한데 아마 신경도 안쓰실테니 패스하고요)

반대로 말하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대형조구사들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케이스핀1과 가장 가격대가 비슷했던 

 PENN 릴을 뜯어보면 베어링과 볼들을 잡아주는 모양만 살짝 다를뿐

기본적인 원리는 비슷합니다

다이와 원웨이 베어링도 크게 다를건없는건

자칭 전문가이신 본인께서 더잘알고계실듯하네요

본인께서 이렇게 까서 보여주셨으니까요

원웨이 베어링의 내구성 운운 하시는분께서

다른 중국제 릴들은 참 조용하시네요

이참에 다른릴들도 소비자 권익 뭐시기 

해보시면 참 좋을거같습니다

들어 줄지는 의문이지만요

만약에 진짜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대물을 걸은순간 문제가 생겼을테고

진작에 실제사용자들의 문제제기가 있었을텐데

케이스핀 실사용자들이 인증한 대물들을 보면

국내에서 잡을수있는고기는 전부잡아냅니다

19년 10/17일 빅게임님 메다급 부시리

19년 10/19일 뉴질랜드 나바보님 6짜 트래발리

20년 1월25일 메다상어

자칭 전문가님 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민물장어중에서도

그유명한 억만님의 4키로 민물장어 까지

이정도면 국내에서 쓰기엔 충분한 내구성이지 않을까요?

이미 내구성은 실제 사용중인 조사님들께서

꾸준히 인증을 해오고 계셨습니다

내부 부속이 호환되고 똑같다는 논리로

케이스핀이 원가가 3만원이라고 하신다면

같은논리로 본다면 원웨이 베어링이

전부 호환되는 시마노역시 제대로 사기를 치고있는거겠군요?

과거글을 보니 시마노 원웨이 베어링 단가가 3만원 가량인데

액티브 캐스트 가격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니

액티브캐스트는 가성비 우주최강 어쩌구 하셨는데

같은베어링 쓰는 다른릴들은 가격이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같은논리로 따진다면 액티브 캐스트 제외하면

나머지 모델들은 전부 사기겠군요?

이쯤되면 케이스핀을 따질게 아니라

시마노에 왜그렇게 릴을 비싸게 받는지 따지셔야 맞는게 아닐까요?

가격 차익을 따진다면

수십만원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시마노는 너무 좋아하고 찬양하고싶은 브랜드파워고

케이스핀은 약해보이는 개인에다

개인감정까지 그득 하셔서 납득이 안가시나봅니다

비슷한 원웨이 베어링을 사용하지만

다이와나 펜같은경우 재질이 달라 강성에 차이가 있으니

가격이 나갈수있다 주장하실것같은데요

반대로말하면 케이스핀이 기어가 깨져 반으로 나뉘어졌다던가

기어가 깨져서 릴이 돌지않는다는 증상이 있었을까요?

저는 적어도 그런글들을 본적이없고

대물인증 사진까지 올라오는걸보면

케이스핀이 그렇게 못쓸릴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크게 다를것없는 부품을 사용하며 국내에 유통되는 릴들도

3만원보단 몇배를 줘야 구매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쓸만하다고 평가되는 릴들이

내부 부속이 크게 다를것도없는데

어째서 3만원보다 더 값을 줘야 구매할수있을까요?

심지어 그렇게 극찬하시고 원웨이 원웨이 하시는

시마노릴같은 경우 어째서 수십만원 차이가 나는걸까요?

그건 릴 내부 부속만으로 가격이 결정되는건 절대 아니기 때문이죠

심지어 본인께서 너무나 잘알고계시네요?

맞습니다 이런거 제조사가 절대로 공짜로 해주지않습니다

부속의 강성을 위해 소재를 바꾸는것도.

스풀의 무게를 가볍게하고 편의성을 더하기위해 가공을 하는것도.

핸들과 메인기어의 결합방식을 바꾸기위해 

핸들의 길이를 늘리기위해 금형을 새로 만드는것도

전부다 돈이 들어갑니다 무시못할정도로요

이번에 새로 선보인 케이스핀2는

마개 머신컷에서 많은분들이 좋은걸 알고있는

핸들머신컷으로 바뀌었으며(이거 본인만 예기한거라 착각하지마세요)

핸들의 길이가 길어져 핸들의 힘(동력)이 내부 기어에 전달되기도 좋아졌고

노브의 타입도 고를수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리발릴은 AS 생각은 버리고 사는게 맞지만

케이스핀은 AS를 받을곳이 존재합니다

그것도 합리적으로 빠르게요

극찬하시는 시마노처럼 부품하나 오는데 3~5주 걸리지않습니다

이제조금 이해가 가실까요? 케이스핀이 왜 3만원보다 더값이 나가는지를요

자칭 전문가라면 충~~분히 생각해보셨을법한데

이런생각을 케이스핀엔 적용 못해보셨나보군요

제가 출시당시 잠깐 화재가 되었던 케이스핀1의

드랙력 테스트 영상을 올린적이있는데

당시 영상은 드랙력 하나 부각하자고 진행한게 아닙니다

그 드랙력을 받쳐주는 바디 강성. 내부 내구성을 테스트해본거죠

부하가 걸리면 기어 이빨이 나가네 마네 기어가 이탈되네

그런 백마디 말보다 드랙력을 받쳐주는

외부/내부의 강성이 되는지를 확인했던겁니다

강성이 안된다면 자칭 전문가님 말처럼

기어가 깨지면서 핸들이 헛돌기 시작하던가

릴풋이 부러지거나

베일암이 부러졌을겁니다

그런데 케이스핀은 실제로 그무게를 버텨줬고

지금까지도 문제없이 잘쓰고있습니다

강성이 된다는건 그만큼 파손에 신경을썻다는거고

그런 소재 적용은 원가 상승으로도 이어지는건 당연지사이니

 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드랙력과 외부/내부 강성 두가지를 증명한거죠

제작자를 신처럼 받드네 마네 하시던데

딱하나 좋은점 부각한다고 구매를 하고 계속 찾을정도로

소비자는 그렇게 허술하지않습니다

사용자들이 케이스핀을 구매하고 사용해보고도

추천하고 가격대비 좋다고 말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가성비를 인정하는것이고

제작자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4. 비전문가가 자칭 전문가에게

무릇 전문가라 자칭하며 공익을위해 나선다고 글을쓰실거라면

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기술적인 부분에만 신경써서 글을써야

신뢰가갈만한 글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인들에게 로드 강매한걸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은근히 로드 받아서 팔아달라고 어필하시는거 보면

로드 강매도 이걸위한 포석이었나보군요

사심을 이렇게 숨기지 못하시니 글에도 신뢰가 가질않는겁니다

미르대 AS는 어덯게 된건지 남겨 놓으신 글들 보면

충분히 알고계시던데 입장이 참 가볍게 뒤집히시는거같습니다

지금 하시는거보면 말바꾸는데 선수급은 자칭 전문가님 같은데

인간취급 못받으시겠군요?

본인께서 경광상사 마진 인증하신거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경광상사 로드는 원가가 10만원이면 

카본99%로 12.5KG 들어뽕도 가능한 로드를 만들수있는거네요?

가이드값 빼면 릴시트+원단값이 5만원으로 크으~

극찬하실만 합니다 

단 원단 톤수와 원산지는 분명하게 적어주셔야

로드시장에 혼선이 없을거같네요

그게아니라면 경광상사는 이름만 바꿔서

소비자 뒤통수 치고있는걸테니까요^^

총판까지 맏고계시니 사실을 말하신거확실하시죠?

카본 80% 후지가이드 적용한 로드가격을 보면

경광상사가 제살을 얼마나 깍아줄진 모르겠지만

1천대 잘만들어 팔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투버가 벼슬은 아닙니다

로드 판매 강제할 권리? 당연히 없습니다

사기 운운 하시기전에 본인께서

스스로 전문가라 칭하며

조잡한 선동질로 날조와 협박을 하고계신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길 

아 참고로 현재 사용하시는 릴을 한단계만 다운그레이드 하여도

여기 착한지기님께 못준 미수금 다주실수있을거같은데

다운그레이드 한번하시고 미수금 주실생각은 없으신가요?

이참에 가성비 우주최강이라고 주장하시는 액티브 캐스트로 가셔도 좋고요

다운그레이드라고 해도 남들은 고심고심해서

사고 좋아하는 릴인데 인간의 양심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의문이 너무 많았던 비전문가 썸타임이었습니다

[썸타임(안산)]

생각의 차이점도 짚어드렸고

제생각을 단감님께 강요할 생각없다고도 했고

본문에 내용도 충분하다고 계속 짚어드리고있습니다

저는 제생각을 강요할 생각이 없는데
단감님은 강요를 하고싶으신가보네요?

[설야(강릉)]

왜이러나 싶어서 죄다 읽어봤습니다....썸타임님은 부처십니다....저라면 '아......멧돌이 안 돌아가네'(어처구니가 없다는 ) 했을겁니다. 동문서답으로요. 썸타임님 ♡무시하세요 이제부터 병나십니다...

[썸타임(안산)]

다른걸 떠나서 저는 어지간하면 개인의 생각 취향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다르게말하면 제 생각 취향 가치관도 좀 존중받았으면좋겠네요 이런 강요질 말구요^^

[설야(강릉)]

미수금? 빚? 초보라 장비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요...제가 아는 바로는 빚은 명절전 청산이란 거죠..클레임제기와 장기간 미수는 떼먹겠단 의도가 다분하다고 봅니다....짐승보다 사람이 무서운게 맞나봅니다..

[썸타임(안산)]

저도 굳이 나서진 않으려했는데 미수금에서 정말 아니다 싶어 이렇게 쓰게되었습니다^^

[준서아빠(광주.전남)]

썸타임님 고생하셨습니다.

[썸타임(안산)]

이번엔 제법 고생스럽긴 했네요^^ㅋ

[생활낚시꾼(서울)]

앗 이런일이 있었네요
정말 기가 막히셨을듯 ㅠㅠㅠ
저도 조만간 일년 사용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는 케이스핀입니다^^*

[썸타임(안산)]

지금도 기가막히는 상황이 지속되더군요 생활낚시꾼...아니 이제 붕장어낚시꾼님의 일년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