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GRAND OAK GOLF CLUB
Tokyo Grand Oak Golf Club
도쿄 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
구)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
東急グランドオークゴルフクラブ
2019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 개최지

1991년 개장 / 18홀 / Par72 / 6.984YARD
Designed by : 미야자와 쵸오헤이&쿠로사가 나가오(도쿄그린시스템)

일본의 혼슈(本州)서부인 긴키지방([近畿地方)에 있는 효고(兵庫, Hyogo)현
의 중부지역인 가토시(옛 가토 군의 야시로 정, 다키노 정, 도조 정이 2006
년도에 합병해 신설된 도시 Kato, 加東市.가동시)에 자리잡고 있는 도쿄 그
랜드 오크 골프 클럽(구. 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 Tokyo Grand Oak Golf
Club)은 효고현의 완만한 구릉지위에 플랫한 스타일로 웅대한 코스를 자랑
하는 골프장으로서 페어웨이 폭이 넓고 골프의 묘미를 마음껏 맛볼수 있는
도심형의 18홀 프라이빗 골프 클럽이다.

일본 효고현은 북쪽은 동해, 남쪽은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로 둘러싸여 있다.
면적은 세토나이카이 최대의 섬인 아와지 섬[淡路島]을 포함해서 8,378㎢이
며 현청 소재지인 고베 시[神戶市]를 비롯하여 오사카-고베[大阪神戶] 대도시
권을 형성하는 남부 해안도시들이 현내의 주요도시들이다. 고대에는 서부 일
본과 아시아 대륙 간의 교통 중심지였으며, 철도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지역이다

<4번홀(Par5, Back Tee 506yard)>
도쿄 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이 자리 잡고 있는 효고현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골프장수가 많은 약 155개의 골프 코스 있다고 한다.(북해도가 가장 많은 지역임)
그 중에서 일본내 약 2.450여개의 골프 코스중 5성(별 5개)으로 평가 받는
오노GC(효고현 오노시)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의 상징중 하나인 세계 100
대 골프 코스에 빠짐 없이 선정되는 히로노GC(효고현 히가시)가 있으며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었던 나루오GC(효고현 고베시)과 하가시 히로노GC, 일본내
난이도면에서 가장 어렵다는 골든밸리GC등의 5성급의 골프 코스들과
다카라츠카GC, 더 사이프러스GC, ABC GC, 로코코 국제GC등의 4성급으로
분류되는 명문, 명품 코스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7번홀(Par4,Back Tee 341yard)>
도쿄 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은 1991년도에 일본의 유명한 골프 설계가인
죠헤이 미야자와(Chohei Miyazawa)와 도쿄 그린시템의 나가오 구로사가
(Nagao Kurosawa)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아름답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수가 있는 골프의 묘미를 마
음껏 느낄수 있는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유명 설계가인 죠헤이
미야자와는 “50년후에 이 골프장이 진정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죠헤이 미야자와는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괌에
위치한 스타츠 괌 골프 리조트 코스를 설계하였으며 태국 방콕에서 촌부
리인근에 있는 로얄 골프&컨트리 클럽 코스를 설계하였고 한국에는 안양
에 위치한 안양GC, 경남 양산에 위치한 파인이스트(구. 통도 파인이스트)
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cc는 한국의 김명길(필드 컨설턴트)과 함께
설계하였고 일본내에는 많은 골프 코스들이 있는데 일본에는 지바현에
있는 오미가와 도쿄GC, 도쿄 세븐 헌드래드CL 코스등이 있다.

<9번홀(Par5, Back Tee 533yard)>
도쿄 그랜드 오크 골프 클럽 골프 코스는 18홀에 전장 Back Tee 기준 6.570
yard이며 챔피언 티로는 6.979yard,레귤러 티 6.115yard로 구성 되어져 있으
며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는 소나무와 측백나무등은 일본 전통적인 풍경을 그
대로 보여주며 홀과 홀 간격은 비교적 짧고 편안하게 이동할수 있다. 또한
폐어웨이 폭은 평균 40야드로서 넓은편에 속하는 편이다.

<12번홀(Par3, Back Tee 144yard)>
도쿄 그랜드GC 아웃 코스는 숲 속에 연못이 얽혀 있어 4번홀(Par5, Back Tee
506yard)은 명물홀로서 두 개의 연못, 그 사이를 누비듯이 흐르는 클리크, 그리
고 다리가 있는 아름다운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내려치는 홀로서 이 홀에서 다양
한 기술이 시험될수 있다. 롱 히터에게는 버디를 간단히 잡아낼 수 있지만, 하나
잘못하면 크게 낭패를 볼수 있는 홀이기도 하다. 어쨌든 거리와 방향성이 확실
하지 않으면 스코어를 제대로 내기가 어려운 홀일 것이다. 그리고 7번홀(Par4,
Back Tee 341yard), 전장이 긴 9번홀(Par5, Back Tee 533yard)은 각각의 운치
를 뽐내는 홀이다.

<13번홀(Par5,Back Tee 497yard)>
도쿄 그랜드 오크 GC 인코스의 12번홀(Par3, Back Tee 144yard)은 3단형 그린
이다. 요자형의 언둘레이션이 골퍼들의 스피드와 거리를 잡는다 이 홀은 핀의 위
치에 따라서 버디를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며 도그레그홀로 이어져 있는 13번홀
(Par5,Back Tee 497yard)에서 15번(Par4, Back Tee 412yard)로 이어진 홀들은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홀들이다. 16번홀(Par5, Back Tee 533yard)은 전장이 9번
홀과 더불어서 가장 긴 홀이다.

<15번(Par4, Back Tee 412yard)>
도쿄 그랜드 오크GC는 완만한 구릉지에 펼쳐지는 플랫으로 웅대한 고 품질의
코스로서 어느 코스도 쭉 뻗어나갈 수 있으므로 마음껏 골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폐어웨이가 넓은 골프 코스이며 일본식의 모던한 테마 디자인으로
지어진 넓은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에서 창문 넘어로 바라볼수 있는 10번홀이
절경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고급 스러운 전형적인 회원제 골프장 답게
그린피도 비싼 편인데 주중에 비 회원일 경우 세금 포함해서 17,750엔
(円)이며 주말은 31,800(円)~34,900(円)이다. 부킹 하기가 어려운 골프장
중 한 곳이기도 하다

<16번홀(Par5, Back Tee 533y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