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15:00 인천 해양경찰서에서는 뜻깊은 법당이 개원되어 지장보살 이운 및 해수관세음보살 봉안 점안 법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인천 해양 경찰서는 해경에서 처음으로 불교회가 창립되어 해경 전용부두에 법당을 개원하였으며 사상 초유로 해경 함상에서 순국 영령들을 천도하는 대 법회를 열어 불교계에 큰 괸심을 불러 이르켰었고,
해양경찰청이 국제 신도시에 청사를 건축 이전하여 인천 해양경칠서가 옮겨와 40여평의 법당을 마련하여 이전의 법당에 모셔졌던 지장보살을 이운하고, 해수관세음 보살을 새로 봉안 점안하여 법당을 개설하므로써 해경 가족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 일반 사찰이 없음을 감안하여 이웃 상인 등에게도 개방하는 열린 법당으로 운영하기로 하여 일반 불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법회에는 해경불자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 상업에 종사하는 불자, 경인불교대학 학생, 수미정사 합창단 등이 참석하였고, 해양경찰청 경승 위원장으 ㄹ겸한 보월 석종연 스님, 해양 경찰청 경승위원 현진 스님, 진고 스님과 김상철 인천해양경찰서장, 김명돌 행경서 불교회장등 회원등이 참석하였는데
열린법당을 '해인법당(海仁法堂)'으로 명명하여 헌판식도 하였는데 해양 경찰청에서도 상임 법사로 활동하는 현황 김성진 법사와 김명동 회장의 원력으로 이 불사가 원만하게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동호회로서의 기본 목표인 불교회 활동으로 경찰직원의 자기계발과 정서함양으로 최고의 치안서비스 햐상을 위하여 민간 관련 단체(교계 등), 일반인 등과의 유대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표본이 될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사진 : 기본 앨범 참조
첫댓글 축하 합니다..많은 포교로 불보살님의 가피가 충만 하시 옵소서...합장
해경서 해인법당 개원을드립니다. 개원법회시 총무하고 같이 다녀왔습니다.변함없이 일반인도 찾아올수있는 열린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