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지역아동센터에서는 7월28일 토요일날 무더운 여름과 더불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교육활동 및 시원한 물놀이를 통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려고 일산에 있는 원 마운트 워터 파크에 갔다. 아침 일찍 8시에 셀레이는 기분으로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전철과 버스 그리고 걸어서 우린 목적지에 다다랐다.
날씨는 연일 폭염이리 무척 더웠다. 우리가 도착한 원마운트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아이들 전원 하강슬라이드를 먼저 타기 시작했다. 여학생, 5학년들도 겁도 없이 저 높은 곳에서 신나며 타고 내려왔다. 몇번씩이나 타고 내리길 반복하면서 스카이 부메랑 타고 이것도 아찔하게 보엿는데 아이들은 신나게 탔다. 중학생 아동들도 전원 물놀이 체험을 즐겼다. 아이들은 뿔뿔히 헤어져 마음껏 즐겼다.우리 모두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을 쇠고기 덮밥을 먹었다.또 다시 물놀이를 계속 하였다. 오후에는 중등부 선배 남자들이 후배와 함께 물 속에서 거칠게 놀앗다. 꼭 정글속에서 야수들이 힘자랑 하듯이 그렇게 놀았다. 아이들은 신나게 이것저것 같이 고공 슬라이드 타기 , 킹볼 슬라이드 타기 하늘 높은 곳에서 내려 오는 시설은 모두 탔다. 모든 아동들이 대단히 만족하였다. 저녁 7시에 우리는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아우성이고 그래서 인근 감자탕 하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마치 한끼도 안먹은 듯이 깻끗이 클리어 하고 밤 10시 넘어서 센터에 도착하여 각자 집으로 귀가 하였다.
-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기
- 워터 파크 물 놀이 시설 이용하기
- 물에 대한 무서움을 극복하기
- 함께 같이 물놀이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