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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모든 길은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 가야 길이 되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 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발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 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 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 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 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 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 시인 유지나,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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