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금) 연휴 시작하는 날
경기도 양주 불곡산 청량리 성당 공원묘원 부모님 모신곳 형제들과
성묘하고 점심식사 함께한후 우리는 우이동 큰 누님네 인사 드리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
이튼날 아내와 함께 임진강 2박3일 참게 낚시 잘 다녀 왔답니다.
파라솔의 용도는 다양합니다.
성묘후 형제들과 음식 나누어 먹습니다.
점심식사 함께합니다.
이튼 날 평양 개성가는 이정표의 자유로를 달려서 임진강 참게낚시~
고향같은 연천군 미산면 삼화리입니다.
임진강입니다.
임진강 참게낚시 장소 입니다.
어묵탕에 곡주 한잔합니다.
보름달이 머리 위 내 손안에 있소이다.
참게라면입니다
야전에서 곡주 한잔합니다.
고향같은 삼화리 3형제입니다.
좌측의 두마리 청계 우리집 뽀삐입니다.
연천에서 5월 초에 병아리 두마리 키워본다고 얻어 왔습니다
4개월만에 본가 형제 자매 상봉했는데~
완전히 따로 국밥 왕따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상봉때 보스 숫컷이 다가 오니
슬슬 피하니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더군요.
암컷도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밤중에도 따로 떨어져 있더군요.
삼겹살 목살구어서 함께 잘 먹고
2박 3일 잘 쉬다 왔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추억입니다.
추억은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