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력으로 한식날
능성구씨 도원수파 시제 날입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아 그래도 자주 오시는 종인님이 오셔서
즐겁게 보냈습니다만 너무 적은 인원이라 좀 아쉽더라고요.
우리가 산소를 방문하는 것은 역시 가 버린 사람을
기억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현재와
미래의 삶을 추스르고 각오를 다지기 위함이 있을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우리후세들은 키웠는가를 생각 할 수 있다면
늘 바르게 길을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하여튼 주최 측에서 준비하느냐 수고가 많았어요.
사진을 촬영했는데 원하는 부위를 잡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패드로 촬영한 것이라고 고화질로 바꿔 송신해야 하는데
글씨는 알아 볼 수 있어 그대로 보정 없이 송신합니다.
희회형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2012년 2월부로 그 업을 접어 요즘은
아직은 화백(화려한 백수)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회형님도 스마트폰 업을 접었다니 말입니다만
사업이란 늘 승승장구할 수 없는 일입니다
끝으로 ‘정회’형님를 비롯하여 몇 분은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던데
‘희회’형님과 ‘연덕’대부는 변하지 않았더군요.
세월이 흐르면 변해 야요 히히히~
2014/4/7월요일
구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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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시제
구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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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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