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과 일사량, 일조시간의 관계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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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과 일사량, 일조시간의 관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발전소에 발전량을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태양빛이 들어오느냐입니다. 따라서 입지조건을 선정할 때도 태양빛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로 판단해야 합니다. 오늘은 일사량, 일조시간 등 태양광발전소 관련 햇빛 용어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일사, 일조에대한 간단한 정의를 해보겠습니다.

1) 일사 혹은 일사량

​일사량은 지표면에 태양으로부터 오는 태양빛의 복사에너지가 닿는 양을 의미합니다. 표기는 1분 동안 1제곱미터에 복사되는 태양빛의 에너지 단위 환산됩니다. 일사량은 해가 길게 있는 여름이 겨울보다 많고, 태양이 패널의 직각면으로 닿는 한낮에 가장 많은 일사량이 나옵니다.

2) 일조 혹은 일조시간​

일조란 태양빛이 지표면에 비추는 시간을 말합니다. 일조시간은 해가 뜨고 난 후 해가 지는 시간을 이야기 하거나 어느 지점에서 해가 비추는 총시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름이 겨울보다 일조시간이 길기에 태양광발전량도 증가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산이나 능선 등에 의한 그늘이 있다면 일조시간이 단축되어 발전량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일사량’과 ‘일조시간’은 태양광 발전 전기 생산량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지역, 그리고 입지조건에 따라 일사량과 일조시간은 변경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위치에 대해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넓지 않아 지역별 편차가 크지 않아 발전량에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일사량과 일조시간 중에 태양광발전소의 가장 큰 요소는 일조시간입니다. 특히 음영, 미세먼지, 안개, 황사 등의 지역적 특색에 따른 일조시간과 발전량의 관계가 수치적인 지역별 일조시간보다 더욱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자연적인 요소뿐 아니라 태양광 모듈에 음영이 지는 경우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태양광 모듈에 일부 전봇대 나무로 인해 그늘이 발생하게 되면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발전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으니 태양광 발전소 시공전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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