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구불 약(九不 藥)을 아시나요?
옛날 <당>나라에 <송청>이라는
이름난 명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병자가 <송청>을 찾았기에
그의 부와 명성은 끝없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어째서
<송청>이 치료하는 환자들이
더 빨리 병이 낫고 예후가 좋은지
그 비법을 알이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리 봐도 <송청>은 다른 의원들과
다르지 않은 약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한 다른 의원들이
<송청>을 찾아가 그 비법이 무엇인지
간절히 묻자 <송청>이 웃으며 대답 했습니다.
"글쎄요 굳이 나에게 비법이 있다면
그것은 구불 약(九不 藥) 덕분이지요."
<송청>은 차례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첫째) 불신(不信)
상대방이 나를 의심하지 않게 해 주고
둘째) 불안(不安)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며
셋째) 불구(不具)
내 마음이 곧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넷째) 불앙(不殃)
나에게 앙심을 품지 않게 해 주고
다섯째) 불치(不治)
내가 약값을 속이지 않음을 믿게 해 주고
여섯째) 불의(不義)
나와 상대방의 거리감을 없애 주며
일곱째) 불충(不忠)
내가 성의가 없다고 느끼지 않게 해 주고
여덟째) 불경(不敬)
내가 공손하지 않다는 불쾌감을 없애주며
아홉째) 불규(不規)
내 언행이 원칙에 어긋난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 주지요"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이 만병통치약의 제조법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건 약재로 지을 수 있는
약이 아닙니다.
만인의 병을 고쳐 주는 구불 약(九不 藥)은
바로 환자를 향한 의원의 '웃음' 입니다."
웃음이 가진 가장 긍정적인 효능은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그 웃음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웃어 봅시다.
요즈음 의료 대란으로
환자들이 고통당하고 죽어가고 있는 이때
참 의료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때입니다
내 병은 내가 지켜서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출애굽기> 15장 26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동치미의 효능을 아시나요?
몇 일전 지인으로부터 동치미를 선물 받았습니다.
거기에 <사이다>와 <요구 루터>를 첨가하여
약처럼 먹고 있습니다.
동치미의 주된 재료는 무인데
옛말에 ‘무가 시장에 나오면 의사는 보따리를 싸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좋다.
무를 그냥 먹는 것보다 동치미로 담그면 약효가 더 높아진다.
무에는 칼슘이 많은데 대부분이 껍질에 들어있고 다른 영양소도
껍질에 있으므로 껍질 째 쓰든지 벗긴다면 얇게 벗긴다.
동치미는 산소를 많이 받아들이는 음식이다.
그래서 연탄가스 중독 시에 마시는데
동치미는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기관지와 폐를 튼튼하게 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삭이고 막힌 것을 뚫어준다.
동치미는 눈병. 중이염. 비염. 번열증. 화병.
인후염. 후두염. 뾰루지나 종기. 부스럼에는
동치미를 먹기도 하고 수시로 바르면 잘 낫는다.
구강염. 눈이 빨갛게 된 데. 치주염.
열로 인해 혓바닥이 갈라지는데.
인후염. 귀가 먹먹한 데. 귀에서 열이 나고 고름이 나고
가려운 데에도 동치미 국물을 먹으면 잘 낫는다.
심한 열로 헛소리하거나 정신이 혼미할 때.
소화불량. 심장병. 고혈압. 변비. 신경쇠약.
수전증. 이명. 호흡곤란. 해독 해열 등에도 좋다.
특히 여름철 동치미 국물은 더위를 이기고
갈증을 해소하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소금물 수액 마시기 운동>
수액을 마시면 수액을 링거로 맞는 것과 같아서
노년들과 투병인은 공복마다 수액을 마시도록 한다.
수액 만들기 :
500미리 생수병에 굵은소금 1티스푼 가득(5~6g)을 녹여
1일 3회~4회 공복마다 유리컵으로 1잔을 마신다.
체액이 부족한 경우 충분히 마시고.
당이 심하면 더 짜고 많이. 마시고
정상이 되면 싱겁게 마신다.
일반인은 생수 500mg에 반 티스푼만 탄다.
식사나 배변을 못하는 경우 500미리 생수에
융용 소금(천일염) 2티스푼(10g)과 설탕 2~3 밥 스푼을
함께 녹여 포도당을 만들거나. 식혜나 과일즙에다
소금을 타서 마신다. 동치미국물도 좋다.
암환자는 설탕을 피하고
소금물 위주로 꾸준히 마신다.
여름철 수분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