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한국의 에델바이스라 불리는 설악솜다리꽃...이 고고하고 도도한 녀석들을 만나러....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입니다.여전히 제자리를 잘 지키고 있더군요.해가 바뀌고 유월이 오면, 난 이 녀석들을 만날 생각에 또 궁둥짝을 들썩거리게 될 것 같습니다.
2022년에 만나고 온 녀석들https://m.cafe.daum.net/lkhong/_album/474?svc=cafeapp
첫댓글 세상에..........꼬오옥 만나고픈 예쁜 모습이네요...
해발 1,400m이상 높은곳에서만 자리잡고 살아서 고고하고...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바위 벼랑에 붙어 자라 도도하다고 하더군요
@제노 헉... ㅎ.ㅎ. 체력부터 길러야겠군요
@칡꽃 설악산 공룡능선을 탈려면 산행거리가 대략 18km정도 걸아야 되는데 전에는 무박 당일산행으로 다녔지요.. 그때는 새벽부터 시작해서 소요 시간이 대략 13시간 정도...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한꺼번에 못 타고 작년에는 중청대피소에서 자고 올해는 양폭대피소에서 자고 두번으로 나누어 걸엇습니다..그래도 대략 하루 13km정도는 걸어야.... 이번에는 13km 대략 14시간 걸렸습니다..ㅠㅠ갈수록 체력이 감당안됩니다.
@제노 아하..초우는 안즉 꿈도 못 꿀 정도로군요
첫댓글 세상에..........꼬오옥 만나고픈 예쁜 모습이네요...
해발 1,400m이상 높은곳에서만 자리잡고 살아서 고고하고...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바위 벼랑에 붙어 자라 도도하다고 하더군요
@제노 헉... ㅎ.ㅎ. 체력부터 길러야겠군요
@칡꽃 설악산 공룡능선을 탈려면 산행거리가 대략 18km정도 걸아야 되는데 전에는 무박 당일산행으로 다녔지요.. 그때는 새벽부터 시작해서 소요 시간이 대략 13시간 정도...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한꺼번에 못 타고 작년에는 중청대피소에서 자고 올해는 양폭대피소에서 자고 두번으로 나누어 걸엇습니다..그래도 대략 하루 13km정도는 걸어야.... 이번에는 13km 대략 14시간 걸렸습니다..ㅠㅠ
갈수록 체력이 감당안됩니다.
@제노 아하..
초우는 안즉 꿈도 못 꿀 정도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