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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것은 꼭 남녀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형제간의 사랑, 스토르게
친구간의 우정, 필리아
남녀간의 사랑, 아가페
변치않는 창조주의 사랑, 아가페
온 세상에는 사랑이 충만해 있다.
풀잎 하나에도
꽃 한송이에도
그 사랑을 느끼고 반응할 때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고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의 온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두뇌이다.
모든 신경은 두뇌로 향하고
두뇌는 전 신체의 신경과 연결된다.
그런데 두뇌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심장이다.
그것이 마음이다.
그것이 태도이다.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일생이 바뀐다.
우리는 흔히 두뇌가
인간의 모든 지정의를 주관한다고 생각했지만
인간의 감정과 관련된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심장뇌가 있음이 현대과학으로 밝혀졌다.
알고 있는 지식이
사람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마음이 움직여야
그 마음이 우리의 두뇌를 움직인다는 것이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마음에서 느끼게 하라.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잠 23:7).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
가슴을 울리게 하라.
사랑을 느끼게 하라.
진심이 교감되게 하라.
심장뇌는 경험으로 깨달은 것을 기억한다.
상대가 경험한 것처럼 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라.
그래야 심장이 느낀 것을 뇌로 명령한다. 그럴 때 사람은 행동하게 된다. 그것이 인격이고 능력이다.
마음(심장뇌)에서 느낀(깨달음) 것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시 7:9). 왜 심장을 감찰하신다고 했을까? 뇌로 기억된 것 뇌로 아는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고, 마음에 심장에 기록된 것이 진짜 자신의 것이란 말이다. 배운 대로,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그 많은 명 설교를 들은 것으로 변화될 수 없다는 암시가 아니겠는가! 그러한 역량을 갖추어 실행하라고 묻는 것이 아니겠는가!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설득하려고 애쓰지 말고, 상대가 이해해서 그가 스스로 느끼고 공감 능력을 발휘하도록 상대의 마음 밭을 잘 가꾸는 것이다. 사람은 심장뇌가 깨어나야 그 사람의 의지가 바뀐다. 심장뇌가 깨어나도록 감정 터치를 잘 하여야 내가 하는 말에 공감하여 그가 결정하는 것이다. 뇌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행복은 구하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는 것이다. 지금 행복을 느끼게 하여 심장뇌가 깨어나 행동하게 하라.
사람은 심장뇌가 깨어나야 그 사람의 의지가 바뀐다.
엄마가 없는 어린 학생이 있었다. 시험을 보면 최고 점수가 20점 이상 나오지 않았다. 언제나 우울하고 의기소침하여 희망이 없어 보였다.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은 그의 가정사를 알게 되어 주님의 정신으로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정말 엄마의 심정으로 그를 아끼며 사랑해 주었다. 어느 날 그 어린 학생이 살그머니 선생님 뒤로 오더니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선생님을 꼭 안으면서 "선생님,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면 안 되나요?" 하지 않는가!
엄마의 품이 그리운 어린 제자를 바라보면서, 선생님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모성의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엄마의 심장에서 느꼈던 따뜻한 사랑을 그토록 갈급한 그 어린 학생을 끌어안으며 “왜 안돼겠니!, 얼마든지 불러도 되지! 엄마라고 한번 불러봐."
그러자 그토록 그립고 불러보고 싶었던 엄마의 소리를 핏덩어리로 태어나 처음으로 그 어린 마음속 심장에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떨리는 입술에 "엄~마"하고 메아리쳐 올 때, 어린 제자의 심장과 선생님의 심장이 하나가 되어 뛰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선생님은 심장이 느껴 고동치도록 꼭 안아 주었다.
선생님도 학생도 모정의 정을 느끼며 치유의 눈물을 한없이 흘렸다고 한다. 그 후로 어린 학생은 얼굴색이 밝아지고 희망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 시험부터는 100점을 맞기 시작했다. 지금은 4년째 장학생으로 모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 학생이 올해 스승의 날 선생님을 찾아와 선물을 드리며 앞으로 성공하여 더 잘 공경하겠다고 했단다.
사람은 심장뇌가 느끼도록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변화되고 비범한 사람으로 꼴 지어진다. 감성이 메말라가는 오늘날, 우리 주변에 살아 있는 전설이 되어가는 가슴 따뜻한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그분이 바로 서울삼육초등학교 정영옥 선생님이시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1861, 2, 15∼1947. 12. 30)는 “좋은 선생은 잘 가르치고, 훌륭한 선생은 자기가 다 해 보이고, 위대한 선생은 가슴에 불을 지핀다. "고 하였다. 가슴에다 불을 지필 줄 알아야 거듭나고 부흥하고, 성공한다. 가슴에 불을 지핀다는 것은 심장뇌가 느끼게 하고, 깨닫게 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안다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우리의 두뇌를 결정하고, 인생을 만들어간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이다.
그것이 나이고, 너이며, 우리이다.
https://youtu.be/dExi2Dk3UfU?si=L4tUasj4uQPcBnY4
https://youtu.be/vG8t2l7AA8Q?si=H9Jnp_SpmwuawINH
50편: 고대 예루살렘성전의 멸망과 현대 바벨론의 멸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성경연구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원인을 살펴보면서 현대바벨론의 멸망원인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든 부패와 멸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진실(진리)과 정도를 벗어난 죄 때문입니다.
깨끗한 강물이 썩어지고 오염되는 것은 사람이 쓰레기와 각종오물을 함부로 버리는 죄 때문입니다. 인간성이 파괴되어 불륜이니 패륜이니 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곳엔 반드시 죄가 등장합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관계나, 사물의 파괴나 멸망에는 죄가 등장을 합니다.
고대 하나님의 택한 선민으로서 한때 찬란한 선민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의 멸망에도 죄가 등장을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선민이었고,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상징인 웅장한 예루살렘 성전(=예루살렘 교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 웅장한 예루살렘성전이 그들에게 있다 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길을 걸어가며, 예루살렘성전(=예루살렘 교회)이 죄악들로 가득찼을 때 그 민족, 그 성전은 하나님께 버림받아 멸망을 하였다는 것을 분명한 성경역사를 통하여서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가진 이스라엘 민족이, 진리를 벗어난 죄악들로 멸망당한 산 역사를 통하여서 마지막시대에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바벨론교회들이 하나님께 버림받아 멸망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오늘 성경공부를 통하여 과거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과 예루살렘성전(=예루살렘 교회)을 멸망케 한 그 죄가 무엇인지를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이 그러한 멸망케 할 죄악들을 통하여 오늘날도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들과 교회를 멸망케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 구약성경을 펼쳐서 에스겔서 8장을 읽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서 자세하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성전이 확실하게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에스겔서 8장에는 왜 이렇게 택함받은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성전이 멸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그들의 가증한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예루살렘성전을 멸망케 한 가증한 죄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에스겔서 8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단계적으로 예루살렘성전멸망의 죄악들을 보여주십니다.
첫 번째 예루살렘 성전(=교회)을 멸망케 하는 가증한 죄악
에스겔 8장 5절-6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 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설명: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선지자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택한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죄악을 보여주십니다. 가만히 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성전에서 투기의 우상을 들여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안으로 들어가는 문앞에 수문장처럼 서 있는 투기의 우상은 바로 이스라엘의 왕 므낫세가 세운 바알이나 아세라신상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안으로 들어가는 문앞에 세운 투기의 우상인 바알신은 당시 이방신인 가나안의 신 이름입니다. 그 신의 이름의 뜻은 “주,Lord”라는 뜻입니다.
요약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모시는 그들의 성전안에 또다른 이방신인 “바알신=주”을 모신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또 다른 이방의 주신인 바알신을 섬기는 그 행동은 바로 하나님을 성전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안에 또 다른 주님이라 칭하는 이방신인 바알신을 모시고 있으니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두 번째 멸망케 하는 가증한 죄악
에스겔서 8장 7-11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모든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벽에 그렸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인이 그 앞에 섰으며--
설명: 두 번째로 보여주신 멸망의 죄악은 비밀스런 방에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방 사면에 짐승의 모양을 한 우상을 그려놓고 그것들을 경배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가야 할 지도자들인데,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사면벽에 짐승의 우상을 그리고 그것들을 경배하고 있다니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십계명중 두 번째 계명을 통하여서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을 섬기지 말라”(출20:4,5)고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장로들이 앞장서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짐승의 모양을 사면벽에 그리고 모시니 그 죄악들이 바로 예루살렘성전을 멸망케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보여주신 멸망의 죄악 (에스겔서 8:13,1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설명: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스라엘의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스신을 위하여 애곡하는 죄악을 보여주십니다.
'담무스'(Tammuz)란, 수메르어 '두무지'(Dumuzi, '충성스런 아들' 또는 '생명의 아들'의 뜻)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는 고대 바벨론이나 베니게 등지에서 봄에 식물을 성장, 결실케 하는 우상으로 숭배되어져 온 우상입니다. 바벨론사람들은 뜨거운 여름이 돌아와 식물들이 타고 시들어 죽게 될 때에는 이 담무스 신이 죽어 지하 세계에 간 것으로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당시 고대 바벨론 사람들은 뜨거운 여름, 식물들이 타들어갈 때 담무스 신이 죽었다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종교의식을 행하였습니다. 죽은 담무스 신을 위하여 애도하고 기도하는 바벨론의 우상숭배습관을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서 성전안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 얼마나 통탄할 일입니까?
천지를 지으시고 유지하시는 분은 만유의 主(주)가 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들은 이방나라인 바벨론나라의 생명의 아들신인 담무스신을 섬기며 또 이방습관에 따라 그 죽은 담무스 신을 위하여 애곡하고 기도하다니 말입니다.
네 번째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멸망의 가증한 죄악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사이에서 약 이십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태양에 경배하더라”(에스겔 8장 15,16절)
설명: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성전에서 벌어지는 멸망을 초래한 가증한 죄악의 마지막장면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등지고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일입니다. 사람의 경배를 받아야 할 대상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 창조주하나님을 등지고 오히려 동방의 태양신을 향하여 경배하고 있으니 참으로 멸망을 초래할 일입니다.
동방의 태양을 경배하는 일은 바로 창조주하나님 경배를 포기하는 일이요. 여호와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한없는 은혜를 저버리고 거절하는 일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성전에서 행하는 가증한 죄악의 행위 중 최종적인 네 번째 행위는 바로 진리를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 신앙을 버리고 동방태양신을 섬기는 죄악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택한 민족과 예루살렘성전(=교회)을 멸망케 한 죄악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습니다. 더 가증한 죄, 더 큰 가증한 죄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시면서 멸망케 할 죄악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민족과 예루살렘성전을 멸망케 할 죄들로 가득채워 멸망에 이르게 한 사단은 마지막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이런 죄악들로 가득채워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무섭고도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성경의 맨 마지막 책이름)에서 마지막 시대에 온 나라를 미혹케 할 종교적인 단체인 “큰 음녀”인 바벨론교회의 등장을 예언하셨습니다. 온 나라를 잘못된 거짓교리, 멸망케 할 죄악을 짓게 할 큰 음녀는 바로 다니엘서에서 공부한 것처럼 중세시대 로마카톨릭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음녀의 행위를 따라하는 모든 교회들과 사람들이 멸망에 이를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카톨릭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로마카톨릭교회가 가르치는 교리가 멸망을 초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카톨릭안에 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랑하셔서 그들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실려고 멸망을 초래할 잘못된 그들의 가르침을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
여러분 놀랍게도 마지막시대 수많은 교회와 사람들을 멸망케 할 로마카톨릭교회의 가르침안에, 과거 이스라엘 민족과 성전을 멸망케 한 그 죄악들이 정확하게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이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성전에 있는 투기의 우상입니다. 주님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에서 또 다른 가짜 주님인 바알신을 섬기는 죄악입니다.
사도바울은 현대 바벨론교회를 지적하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데살로니가후서 2:3,4절)
여러분 사도바울의 지적처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마지막 바벨론교회인 로마카톨릭교회안에서는 교황을 일컬어 하나님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교회에서 나오는 공식문서에서 교황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높음 때문에, 그는 단순히 한 사람의 인간이 아니라, 말하자면,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Lucius Ferrais, "Popa II" Prompta Bibliotheca, Vol. VI. pp. 25-29)
사람이 사람에게서 존경을 받을수는 있지만 숭배를 받을수는 없습니다. 숭배(=예배)를 받으실 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사면벽에 각종 짐승의 우상의 그림을 그려서 성전에서 섬겼습니다. 그처럼 로마카톨릭교회안에서도 성상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성인들의 형상을 새겨서 성모숭배, 성상숭배, 유골숭배, 성체숭배, 등의 이름으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죽은 담무스신을 위하여 여인들이 애곡하고 기도하듯이, 로마카톨릭교회는 죽은 사람이 연옥에 간다고 가르치며, 죽어서 연옥에 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트리덴티노 공의회에서 "연옥이 존재하고 이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신자들의 기도와 특히 미사 성제로써 도움을 받는다." 라고 명백히 선언하였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며(전9:5),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구원받을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네 번째, 가장 큰 가증한 죄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동방태양을 향하여 경배를 한 죄악입니다. 로마카톨릭교회는 성경에 나와 있는 창조주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섬기는 날인 안식일이 아닌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을 그들의 예배일로 바꾸어서(AD 336년 천주교 라오디게아 총회에서 성경에는 없는 일요일예배 결정함) 지켰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개신교회들도 그들의 잘못된 본을 따라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경배일로 삼아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멸망의 죄악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 예루살렘성전멸망의 역사의 길을 뒤따라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과 예루살렘성전을 멸망케 한 죄악들을, 마지막 시대 요한계시록 17장에 나오는 큰 음녀인 로마카톨릭교회를 통하여서 그 일들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예루살렘성전을 멸망케 한 이 죄악들을 마지막시대 로마카톨릭교회를 통하여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교회들에게 유포할 것이라고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백성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이미 많은 교회안에 그 멸망케 할 죄악들이 스며들어가 있습니다.
한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성전(=교회)을 멸망케 한 그 죄악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현대에도 그와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더 확실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민족과 예루살렘성전이라 할지라도 사단의 멸망케 할 가증한 죄들로 말미암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교회다니고 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그 교회속에 과거 이스라엘을 멸망케 한 가증한 죄악들을 심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확실히 깨닫지 않으셨습니까?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관계없는 일이 아닙니다. 마귀, 사단은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입장에서 더 무엇을 설명해야 되겠습니까? 확실한 역사적인 사실을 통하여서 마지막시대의 멸망을 설명해주셨고 그 멸망에서 구원받는 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한번 여러분들에게 외치십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시록 18장 4절)고 말입니다. 여러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장 6절) 라고 말씀하신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그분이 여러분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단의 오류가 아닌 예수님의 진리말씀이 여러분들을 무한한 자유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분명한 구원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그 길만이 바로 멸망케 할 가증한 죄악에서 벗어나는 길이요.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호소를 들으시는 축복된 여러분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