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드루킹 관련 기사 좀 보다가
관심 껐는데 ..
그게 자꾸 야당이랑 언론에서 도배질 하다보니
오래 끌고 있어서...
나도 몇년전에 여러 게시판에서
드루킹 관련 글이나 드루킹 블로그로
링크올려놓은 댓글까지
본적있다.
그리고 어제 가만 찾아보니
즐겨찾기에 추가도 되어 있더라.
그러고 나중에 몇번 안가보긴 했지만.
그러고 보면,
나중에 이런 방식으로라도 확인되는데...
어찌되었건
사설 이건
이명박근혜 때처럼 공무원을 동원해서건
또는 연예기획사와
여타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종 종사자나
종교단체건
뭐건
온갖 조직을 웹상에서는 만나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 까페 게시판에서
연예기획사와 연관되어 있는 애들과도 붙어본적 있고,
삼성과 관련된 애들과도 붙어본적 있다.
(이건 당시의 팩트.
게시판에서 댓글로 여러 논쟁이 있었는데
그 때 논쟁이후 쪽찌를 보낸 당사자가
당시 게시판에서 붙었던 유져 아이디들이 아니고,
당당히, 'XX' 또는, 'XXX엔터테인먼트'이름으로 된 쪽찌들이었다.
그리고 삼성관련은 게시판에서 붙은 당사자였는데,
삼성에 관한 온갖 핑계와 변명을 자기일처럼 써놓았었다.
자기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열심히 하더라... ㅡ ,.ㅡ ;;)
웹은 그야말로
인간조직의 정글인거다..
누구나 만날수 있는 곳이며
누구의 정보건 남는 곳이다... ;;
어제는 mbc뉴스데스크 에서도
tv조선 영상과 같은 내용의
김정숙 여사 경인선 뉴스도 봤다.
tv조선은 뭐 본적도 없어서
어제 뉴스데스크와 관련 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어제 뉴스데스크는 전반적으로 좀 이상하긴 했다.
다른 기사들 제목도 그렇고..
김여사 경인선 관련 기사로
손정은 아나운서 관련된 글들이 많은데
아나운서도 아나운서지만,
그 기사를 올린
오현석 기자도 따져봐야 된다.
어제 8시 뉴스데스크 기사는
오늘 아침에도 재탕해서
다른 아나운서의 입으로 다시 전달됐다.
대통령 팬클럽 '경인선' 왜 챙겼나?..의혹 제기
http://v.media.daum.net/v/20180419072705026
오현석 입력 2018.04.19. 07:27
어제의 그 기사의 동일한 내용
동일한 기자다.
오늘 아침에 나온 뉴스의 여자 아나운서는
최근 개념 아나운서로 기사에 좀 나온 사람이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길게도 말고
최소 7~8년간
이명박근혜 때 꽃꽂이처럼 꽂아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것이며
그 사람들이 아직도
모든 분야에 남아있는데..
인적쇄신 없이는 답 없다.
그런 인적쇄신이 안되는한
원래 안그랬던 사람들도
기회주의자로 변절자로
변신! 하게 될거다.
오래 정권을 잡으면서
걸러내야 할 것을...
음 ...
애초에
손사장이 종편에 간
그 때를 생각해본다..
득도 있고
실도 잇는...
하지만,
그것을 잘못 이해하면
기회주의자'가 넘칠것임을...
......
근데,
드루킹 관심 갖게 된건
그 당시 알던 때,
좋은 글이랍시고 여기저기 퍼져 잇을 땐데,
나는 이 사람 아이디가 왜 드루킹인지 궁금해서였다.
뜬금없지만.
근데,
직관적으로 그 때 떠오른건
드루이드 였고,
그 드루이드의 왕이니까
드루킹; 이 아닐까 생각했다.
최근,
김총수의 드루킹 관련 인터뷰나 기사들을 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드루이드 다음 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5d2365a
드루이드는 고대 켈트족의 사제·교사·법관 역할을 담당했다.
카이사르의 기록에 따르면 갈리아에서는 기사계급과 더불어 존경받는 계급이었다고 한다.
공적·사적인 제사를 주관했으며 젊은이들을 가르쳤다. 또 모든 공사의 분쟁을 심판해 벌을 내렸으며,
이들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제사 참석을 금지 당했는데, 이는 당시 가장 혹독한 벌로 여겨졌다
.....중략.....
자기를 그러한 제사장으로써 신격화? 한거나
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능력자로 묘사하거나
자기와 자기 조직이 심판자 같은 이미지로 각인한것도 그렇고,
댓글 조작 파문 '드루킹' 뜻은? ..게임 WoW 드루이드에서 유래
입력 2018.04.16. 07:41 수정 2018.04.16. 07:48
http://v.media.daum.net/v/20180416074151514
드루킹은 인터넷상에서의 조직력에 대해
게임을 통해서도 알았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여러 게임들의 클랜이건 길드건
거기 대표나 길드장, 클랜장 이런 급들은
대부분 4~50대가 주축이다.
아무 게임이나 접속해서 유명한 길드나 클랜에 가입해봐라..
대화 조금만 나눠도 쉽게 알수 있다..
그 대표나 운영진들은 대부분 그 나이대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