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독 서 부 모임
참석 : 도유성,강미영,신동인
알림
도서관주관행사 (도원도서관) 4월13일(독서부주관)
1.노래와 율동
2.옛이야기 들려주기
3.책슬라이드 읽어주기
[장수탕 선녀님][팥이영감과 우르르산토끼]
4.책관련 체험하기
공부
옛이야기:강미영 “원님과 이방
걱정의 반대말 / 벤니 린데 라우프/창비(2009)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 시간의 향기가 느껴지는가 싶더니 끝으로 가면서 아! 걱정의 반대말이 찾아지는 구나 싶은데 정작 나는 찾지 못했다.
희망을 주는 것도 아니고 너무 어렵게 꼬아놓아 몰입이 되지 않아 읽는 내내 불편했다.
-자매의 캐릭터는 참 재미 있었다
-성장동화이긴 하면서 어른 세상과 걱정의 반대말이 또 해결이 되었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잔특 호기심만 자극해 아쉬움이 남는다
-칭얼이와 샤르가 좀 더 애잔한 사랑을 했다면 너무 현실적이어서 재미가 없었다.
-할머니에게 크면서도 자매들간의 우정과 사랑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부분은 정말 읽기 싫었다.
-저녁에 읽어서 인지 결국에 악몽을 꾸웠다
-판타지로 쓰여 졌다면 더 흥미진진 했을 것 같다
-스릴러 같아서 청소년 책에 드디어 이런 긴장감을 주는 책이 있구나 재미있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읽을수록 아쉬움이 큰 작품이다.
-상을 많이 받은 책이라 기대가 커서 그런지 그 시대적 배경을 잘 알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재미가 없었다
-척추가 아픈 예스가 참 대견스러웠다.
-할머니가 뺨때리는 부분과 아이들이 예스에 옷을 벗기는 부분은 더 많은 생각과 자극을 주어 읽는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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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에고... 결석해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남겨야 한다고 친정부모님이랑 사각모쓰고 사진 한 컷 남겼네요.
이번 주도 서울에 도서관위원회 회의 참석차 결석해야하니 죄송해서 우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