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선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 에세이 『발트의 길을 걷다』(공저), 동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저를 찾지 마세요』, 동시집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그림책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할머니의 사랑 약방』등이 있다.
이묘신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동화 「꽃배」로 수상했고, 2005년 <애벌레 흉터> 외 5편으로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 『마법 걸린 부엉이』, 『내 짧은 연애 이야기』, 동화책 『강아지 시험』, 그림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에세이 『발트의 길을 걷다』(공저) 등이 있다.
한상순
1999년「자유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금펜아동문학상과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동시집으로『예쁜 이름표 하나』, 『갖고 싶은 비밀번호』, 『뻥튀기는 속상해』, 『병원에 온 비둘기』, 『딱따구리 학교』등이 있다. 동시「좀좀좀좀」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박신식
1969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돈암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3년 MBC창작동화대상, 1994년 아동문예 문학상, 교육평론 신인상, 1995년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아 등단하였으며 2017년 한국아동문학상, 2018년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곱슬머리 화랑 야나』, 『등대지기 우리 아빠』, 『내 동생 순이』, 『공짜밥』, 『엄마 왕따』, 『찢어버린 상장』 등과 동시집 『풀, 풀이름 짓기』, 『동물농장 100』, 그림책 『개족사진』 등이 있습니다.
양재홍
초등학교 때 하루도 빠짐없이 초간정(草澗亭) 솔숲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다닌 행운에다 군 제대 후 추계예술대 문예창작학과 아동문학 시간에 이준관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행운이 보태져서 동시를 배우고 쓰게 되었습니다. 1994년 문화일보 문예공모에서 동시 「하늘소」로 등단했고, 같은 해 제2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즐거운 모험』 『세상에서 제일 좋은 말』 『양재홍 동시선집』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동시 한 편에 세심한 안전 수칙이 쏙쏙쏙,
작은 실천으로 큰 사고를 막아 주는 위대한 안전 동시집!
아이들의 생활권인 가정, 학교, 교통, 자연 4가지 상황에 각 14편씩, 총 56편의 동시가 실린『걱정이다 걱정』은 한 편의 동시가 끝날 때마다 그와 관련된 안전 수칙을 별도로 3~7개씩 실었습니다. 1부 가정 안전은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할 것들, 2부 자연 안전은 자연 재해와 놀이터 같은 환경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3부 학교 안전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과 장소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4부 교통 안전은 아이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안전을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공감 가고 친근한 동시들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낀 독자는 동시가 끝난 뒤에 안내하는 안전 수칙을 보며 그동안 무심했거나 부주의했던 안전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 장소별, 상황별마다 다른 섬세한 안전 수칙을 보며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 손 씻기, 보호 장구 착용 같은 간단하고 쉬운 것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 방법을 알려 주는 안전 동시집『걱정이다 걱정』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안전 친구입니다.
첫댓글 출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