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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향호 바람의 길 누구나 바람처럼 살고 싶을까?
지고지산(강원/강릉) 추천 0 조회 88 26.09.08 03: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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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22 새글

    첫댓글 오늘도 바우님들 반갑습니다! 라는
    문구가 너무 정겹습니다.^^
    가을이 깊어감을 느낄 수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 길 위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클린워킹으로 보여주신 아름다운 손길들도 모두모두 멋집니다.
    덕분에 13구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를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게 길위에서 늘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21 새글

    어서 빨리 함께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강릉바우길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을 걸었습니다.
    구간지기님이 공석인 관계로 오늘은 특별히 '자유 리딩’으로 출발!
    그런데 이사님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제가 앞에 갈 테니 절대 추월하지 마세요!”
    자유로운데 추월은 안 되는…
    참으로 바우길다운 자유였습니다. ㅎㅎ
    주문진해변의 멋진 바다를 지나 BTS 버스정류장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향호의 갈대숲을 따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걸었습니다.
    천상병 시인의 말처럼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고 하죠.
    오늘은 그 바람길을 따라 우리도 잠시 일상의 길에서 벗어나 봅니다.
    좋은 풍경, 좋은 바람, 그리고 좋은 사람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걷는 길이 곧 행복한 길이네요.
    오늘도 바람처럼 가볍게,
    바우님들과 즐겁게 잘 걸었습니다.
    지고지산님의 소중한 사진들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 길에서 또 만나요!

  • 작성자 12:26 새글

    어쩌면 우리들은 완전한 자유가 주어지면
    어찌할 바를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래도 어느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걷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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