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좋은 음식 5가지 - 생과일주스, 프로폴리스, 꿀물 등
안녕하세요. 미셸이에요^^
요즘 도통 봄같지 않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라기보다는
환절기라는 새로운 계절이 생겨버린 것 같아요.
오늘은 요즘 같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날에 먹으면 좋은 면역력에 좋은 음식 5가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생과일주스
환절기에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을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데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 감기의 증세를 누그러뜨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과일주스를 마시면 물과 비타민을 함께 복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시중의 많은 주스는 과일을 삶아서 주스로 만들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과일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프로폴리스
꿀벌이 각종 나무에서 모은 수액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자신들의 분비물을 섞어 만든 벌집의 끈적끈적한 부분을 말해요.
이 물질은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해요.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 첫물에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꿀물
꿀에는 당분 외에도 비타민B가 풍부하고 개미산, 사과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요.
비만인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는 멀리 하는 것이 좋지만,
어린이의 감기 첫물에 약을 먹는 것보다 꿀물 한 잔이 더 좋다는 논문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마누카꿀이 소염, 항균, 면역 효과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해요.
한방차
생강차, 오미자차, 감입차, 등 한방차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고 해요.
생강차는 우리나라에서 수 백 년 동안 감기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호흡기를 보호하고 열을 가라앉히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오미자차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목소리가 가라앉을 때 마시면 좋다고 해요.
감잎차는 감기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베리류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베리 류는 비타민뿐 아니라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키우고 항노화작용까지 한다고 해요.
특히 아마존에서 생산되는 아사이 베리는 비타민, 지방산, 식이섬유, 피테스테롤 등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수퍼푸드로 꼽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