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도시철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도시철학에 대해 혁신은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였으며 잘 사는 도시는 삶의 질이 좋은 도시라고 하였습니다. 부산은 천혜의 바다와 강, 산을 끼고 있는 그 자체로 매력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라고 하였습니다. 아름다워서 오고 싶고, 즐거워서 머물고 싶고, 매력이 있어 살고 싶은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평온해서 노후를 보내고 싶은 그런 부산, 그것이 혁신의 목적지라고 하였습니다.
혁신의 파동은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고 삶의 질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부산이 적은 소득으로도 사는 게 즐겁고 살 수 있는 도시가 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와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그리고 사람냄새가 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도시구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을 재구성하고, 부산을 넘어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코로나시대 시민동선을 고려하여 생활권에서 일상을 넘는 '15분형 도시'로 재구성 하겠습니다.
둘째, 청년인재와 일자리의 수요를 반영하여 도심에서 꿈을 넘는 '도심형 청년 일자리도시'로 재구성 하겠습니다.
셋째, 문화가 도시를 살리고 세계를 이끄는 문화로 산업을 넘는 '문화형 품격도시'로 재구성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시정변화로 생활에서 행정을 넘는 '생활시정 체감도시'로 재구성 하겠습니다.
다섯째, 강력한 미래희망이 도시를 밝히듯 어반루프(도심형 초고속열차) 건설, 남·북항 재개발 등으로 비전으로
현재를 넘는 '비전형 미래도시'로 재구성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생각하는 시급과제와 비전 및 목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시급과제로는 부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혁신 역량의 부족이라고 하였습니다. 혁신 역량은 관보다 민에서 나옵니다. 민간의 혁신 역량은 곧 사람과 돈입니다. 인재와 기업입니다. 인재가 없는 한 기업이 투자할 리 없고, 기업이 투자하지 않는 한 인재가 몰리고 양성될 리 없습니다.
그 인재는 대학이 만들어냅니다. 부산의 현실처럼 대학이 이렇게 쇠락하는 한 혁신역량이 생길 리 없고 기업이 부산에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신기술 혁신 분야는 더욱 그렇습니다. 대학이 죽으면 산업이 죽고 산업이 죽으면 대학이 죽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계속 부산을 떠나고 부산의 부모들은 자녀들과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청년에게 미래가 없는 도시에 희망이 있을 리 없습니다. 부산이 도약의 기회를 잡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려면 오로지 혁신에 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로 비전 및 목표에 대해서는 비전은 추락하는 부산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경쟁력있는 남부권 광역도시국가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외교, 국방을 제외한 모든 정책의 독립적 운영체계를 만들어 수도권에 대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분권형 헌법개정과 재정자립, 자주재원 확보 등과 함께 광역교통망 구축, 광역문화·관광 협력체계, 광역경제권 형성에 이어 광역행정통합 등 향후 부산이 독립적 광역도시국가로 나아가야 할 분명한 도시비전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생각하는 지역의 경쟁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말하는 부산의 첫번째 경쟁력으로 부산은 23개의 대학을 가진 대학도시라고 하였습니다. 대학 재정만 연간 2조 2천억 원이고, 한해 졸업하는 인재가 5만 명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약 4조 5천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합니다.
두번째로 부산은 관문도시입니다. 바다와 해양을 기반으로 한 지정학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북극향로가 열리는 시대 거점항만이 될 부산항은 현재 세계 6위 물류거짐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번째로 부산은 산업도시입니다. 과거부터 제조업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4차산업 선도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금융특구, 블록체인 특구, 스마트시티 등 국가의 전략적 산업 선도도시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발전방안으로는 부산을 5년 안에 전국의 가장 모범적인 산업협력도시로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인공지능, 해양신산업, 문화 컨텐츠, 관광 마이스, 블록체인, 에듀 테크, 의로헬스케어 등 7대 분야를 대상으로 부산의 모든 대학들과 협력해 부산시가 함께 특성화된 산학협력 공간을 창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집중지원할 산학협력센터를 기존 유관기관을 개편해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이언스 파크(과학기술단지)를 조성하여 연구개발 분야의 산학협력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산학협력 촉진제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 플랫폼을 일과 주거와 여가가 함께 이루어지는 혁신 플랫폼으로 컴팩트 시티를 도심 내에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1조원 대의 창업펀드를 조성해 산학협력에 기반을 둔 아시아의 새로운 스타트업 플랫폼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하였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생각하는 13대 핵심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15분형도시의 재구성
2) 어반루프 건설
3) 주거정책의 재구성
4) 도심형 청년일자리의 재구성
5) 체감형 생활시정의 재구성
6) 문화형 도시품격의 재구성
7)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가족가치 재구성
8) 힘내라 자영업 7대 패키지
9) 새로운복지 혁신 5대 프로젝트
10) 글로벌 관광도시의 재구성
11) 디지털 산업육성, 스마트시티 부산
12)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13) 지역균형발전 3대 전략
4월 7일 보궐선거가 끝난 뒤 당선증을 받은 후
바로 4월 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보궐선거인만큼
확실한 정책과 비전을 제대로 수립하고 진행 할 수 있으며
부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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