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닌데요
모르는 분도 계실까봐요
제가 얼마 전에 대용을 신청했었는데
물려있는 주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용금이 계속 0원인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증권사에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1.주식을 사자마자 사용가능한 대용금이 산정되는 게 아니고
매수하고 3일후에 산정이 되고요 (보유주식의 일정비율)
2.신용으로 매수한 주식은 시간이 지나도 대용금이 산정 안되고 사용이 불가하다네요
3.현금으로 매수한 주식에 대해 산정된 대용금으로는 신용이나 미수를 사용할 수 있고요~~~
(이 것도 일정현금 보유하여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레버리지라고해야하나요
관련해서는 이것저것 찾아봐도 좀 복잡해서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 대강의 뉘앙스정도만 참고만하세용~

-최원철 주식아카데미 데이트레이딩 동호회(다음카페)-
http://cafe.daum.net/dayonepro
첫댓글 대용금이 뭔가요? 죄송해요 진짜 초짜라...
외상을할때 보증금이 필요하잖아요? 보유주식을 어느정도 현금처럼 책정해줘서 그걸 보증금으로 외상을할수있게 해주는거에요~
노력을 많이 하시고 있군요 ㅎ 가능한 외상은 안씀이 아직은 ~기초방으로 옮겨두면 더 많은분들이 볼듯하군요.
외상은 아직이라... 그냥 패스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인들을 유혹하는 레버리지효과를 증권사들은 늘 사용 하라고 광고를 하지만...
그 방향성이 잘 못 될 경우 부메랑로 돌아 와서 스스로에게 해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저도 과거 미수를 많이 사용 했지만...
그것 미수 매매 고치는데 10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HTS에서 현금만 매매 할 수 있도록 지정 하는 방법입니다.
스스로 미수의 유혹을 감당 하기 힘든 분들은 이 방법을 권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