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ustin Compton
2. Jonathan Delarosa
3. Fred Smalls
4. Daniel Toth
5. Eddy Wilson
6. Ben White
7. An Nguyen
8. Marius Dohne
9. Clarence DeVis
10. Keith Williams
11. Lloyd Dollar
12. Malcolm Marshall
13. Rudy Richards
14. Saiid Tejan-Kamara
15. Nathan Wonsley
오우 5위의 에디 윌슨은 수리남 출신이네요ㅎㅎ 네델란드 출신의 K1 선수인 어네스토 후스트나 레미 보냐스키, 멜민 만호프 과거 네델란드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다비즈나 클루이 베르트 같은 선수들이 수리남계 인데요, 수리남은 쿠라사오(롤리 윈클라가 여기 출신)와 마찬가지로 네델란드의 식민지 였습니다.
4위는 제가 몇 년 전 주목해야할 아마추어 선수로 여기 보디빌딩존에 올렸던 헝가리 출신의 다이엘 토스가 차지 했습니다. 컨디셔닝을 조금만 더 다듬으면 군소 프로대회 에서는 꾸준히 TOP 5내에 들것 같습니다.
3위를 차지한 프레드 스몰스 이번에 몸이 역대 최고로 좋았는데 워낙에 우승자인 저스틴 콤튼과 존 델라로사의 몸이 막무가내로 좋아서 3위를 마크 했습니다.
2위 존 델라로사: 전체적인 몸의 완성도엣 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직 컨디셔닝이 100퍼센트가 아니기에 우승을 장담 할 수 없었습니다. 아놀드 브라질 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루키 프로에게 우승을 줄까? 생각을 했었는데 시합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것 같습니다. 훈련 영상을 보면 멘탈이 장난 아닙니다. 보충제 계약은 회사들이 워낙에 많아서 좀 흔하지만 미디어 계약의 경우에는 메이저가 딱 두군데(웨이더와 엠디)이기 때문에 좀 더 하기가 어려운데 이 선수 NATIOANL 헤비급 우승을 하자 마자 계약을 따냈습니다. 그만큼 가능성을 봤다는 거겠죠ㅎㅎ
오랫만에 복귀한 벤 화이트는 체중을 많이 줄여서 확실하게 갈라지긴 했지만 사이즈를 많이 잃었습니다. 2011년 탬파프로 이후에 사라졌던 남아공 출신의 마리우스 두네가 복귀를 해서 8위에 입상 했습니다. 안 누안은 7위를 했네요.
현재 25세ㅎㄷㄷㄷ 2008년에 첫 시합을 나갔다고 합니다.
1,4,5 그리고 quarter turn포즈는 존 델라로사가 2,3,6,7 모스트 머스큘러는 저스틴 콤튼이 이겼다닌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7번 포즈에서 복근은 존이 더 좋은데 저스틴 콤튼의 하체가 좀 압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25처럼 안보여요 40대얼굴인데요
콤튼 전체적인 느낌이 울프랑 비슷하네요
엘리베이터아저씨 몸좋네요~~~~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