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의 내용과 관련된 시기에 있었던 사실이 아닌 것은?
가을에 한 늙은 아전이 대궐에서 돌아와서 처와 자식에게 “요즘 이른 있는 관리들이 모여서 하루 종일 이야기를 하여도 나랏일에 대한 계획이나 백성을 위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 오로지 각 고을에서 보내오는 뇌물의 많고 적음과 좋고 나쁨만에 관심을 가지고, …… 이름 있는 관리들이 말하는 것이 이러하다면 지방에서 거둬들이는 것이 반드시 늘어날 것이다. 나라가 어찌 망하지 않겠는가”하고 한탄하면서 눈물을 흘려 마지않았다. -목민심서-
① 지방 관직을 사고 팔기도 하였다.
② 풍수해와 기근, 질병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③ 집권세력이 강화되어 수령의 권한이 약화되었다.
④ 집권세력은 새로운 세력의 정치 참여를 막았다.
답 3
2. 다음의 내용에서 민권사상과 평등의식이 확산되었음을 보여주는 사실만을 골라 묶은 것은?
1번 세도정치기때. 중앙권력 세력과 지방 수령들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왜냐?세도정치기때는 매관매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령들이 중앙 권력 믿고 날뛴거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유향소도 없어졌겠다. 향청은 수령의 자문기관으로 성격이 바꿨기 때문에 지방수령들을 통제할 수 있는 세력도 없었죠. 당시 암행어사 제도도 제대한 시행이 안 됐다고 하잖아요...^^ 이때와 비교해서 영정조 시대는 중앙관권이 세졌기 때문에 등달아 지방수령과 향리도 강화되었습니다.
첫댓글 1번은 세도정치시대 문제군요 중앙정부의 통제가 약하기 때문에 지방수령의 권한은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그리고 매관매직으로 수령의 자리에 올라 본전을 뽑는데 수령의 권한이 약했겠습니까? 2번 ㄷ.의회 개설 직전까지 갔지만 무산됐음 ㄱ.은 잘모르겠내요
1번 세도정치시대문제로 수령의 권한은 강합니다. 왜냐하면 수령에게 잘 보여 관직을 사거나 팔려했기때문..
2번같은 경우에는 그냥 답이 보이지 않나요?민권사상하고 평등사상이면 하층민사람이 대표가 된건 거의 평등의식이라고 봐야 될건데요
1번 세도정치기때. 중앙권력 세력과 지방 수령들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왜냐?세도정치기때는 매관매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령들이 중앙 권력 믿고 날뛴거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유향소도 없어졌겠다. 향청은 수령의 자문기관으로 성격이 바꿨기 때문에 지방수령들을 통제할 수 있는 세력도 없었죠. 당시 암행어사 제도도 제대한 시행이 안 됐다고 하잖아요...^^ 이때와 비교해서 영정조 시대는 중앙관권이 세졌기 때문에 등달아 지방수령과 향리도 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