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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거꾸로 보이는 나무줄기와 실뿌리
최윤환 추천 0 조회 33 22.12.01 10: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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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1 15:37

    첫댓글 최선생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당뇨병에는 소식이 가장
    좋은 듯합니다.

    저는 심장수술과
    뇌경색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고생
    하고 있어 건강이
    좋은 분들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12.01 18:15

    김일제 소설가님.
    댓글 고맙습니다.
    김 선생님은 어려운 수술도 이겨내셨고, 지금은 많이도 회복하셨겠지요.

    저는 크게 아프지는 않았으나 잔병들이 많아서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니지요.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있기에 맛있는 군것질은 무척이나 자제하는 편이지요.

    저는 시골에서 살 때 산야초에 관심이 많아서 텃밭 세 자리에는 온통 나무와 풀 그리고 화초나 가꿨지요.
    키우는 재미, 가꾸면서 공부하는 재미로요.

    아쉽게도 지금은 서울에서만 머무니.. 그래도 마음은 늘 시골에 내려가 있습니다.
    김일제 소설가님.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2.12.01 16:08

    저도 당뇨약
    20년전부터
    먹었는데

    인슐린 문제라서
    약을 안 먹고 음식
    으로는 고칠 수 없
    는 것 같아요.

    소식이 가장 효과
    적이고 산책으로
    효과를 볼 수가 있
    는 것 같습니다.

    최선생님 소식을
    권해드립니다.

    돼지감자는 보조
    식품으로는 좋을
    듯합니다.

    도사 앞에서 문자
    를 쓴듯해서 송구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01 18:18

    저...
    사실은 먹을 거 다 먹고, 마실 거 다 마십니다.
    조금씩일 망정.
    의사선생이 고개를 갸우뚱하대요.
    왜?
    먹을 거 다 먹고, 마실 것 다 마신다고 늘 답변하니까요.
    당뇨..저한테는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천성적으로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저..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서...
    손이 시려워서 바깥에 나가지 못한 채 아파트 방안에서만 머뭅니다.겨울철에는 유난히 손이 시렵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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