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 곶감수확 봉사 후기 새벽 5시30분기상 오늘도 농촌 봉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집을 나와 회원 한분을 모시고 오산역에 6시40분도착 하였습니다 회장님과 회원 한분.두분 도착 인사를 나누고 7시 출발 고속도로에는 많은 차 들이 어딜가는지 바쁘게 도로를 질주 하고 들판에는 아직 추수를 못한 벼 들이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단풍이 들지않은 산 들은 빨리 물들기를 기다리는 것같습니다 봉사 현장에 도착 후 간단히 요기를 한 뒤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감을 따고 또 다른 한 팀은 감 껍질이 잘 까질수 있게 꼭지를 다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내 일 처럼 열심히 하시는 회원님들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고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충북 영동도 기상 악화로 감 수확량이 적어 농부의 마음이 즐겁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희도 작년에 비해 수확량이 적다는 말씀을 듣고 마응은 무거웠지만 감을 한개라도 더 따야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일이 끝나고 농장 사장님께서 감과 와인을 챙겨 주셨고 귀가 하면서 먹으라고 옥수수와 샌드위치를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감 농사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 합니다 마음드리봉사단 회원 여러분 건강에 유의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첫댓글 회장님~
마음드리 봉사단 회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회장님 이하 사무국장님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그리고
마음드리봉사단 회원님이 수고
하셨어요
전 보조만 했어요
군계일확님~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신관수 사무국장님 고생하셨고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애국자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