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음성군 관광명소인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산림욕장 입구에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방지 대책이 시급하다.
13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산림욕장에서 시내로 진입 할 경우 양편에 울창한 숲과 나무가 1개 차선을 가려 마주오는 차량을 발견 못하면서 대형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12일 오후에는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당했으며 지난 9일에는 산림욕장에서 나오는 차량과 용산6구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충돌해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입구 왼쪽에는 5m 크기의 수석 안내판이 시야를 가리고 있고 뒤편에는 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2차선 지방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편에도 울창한 숲과 2m높이의 밭이 있어 차량이 입구에서 나오려면 1차선 도로를 반쯤 나와야 하기 때문에 2차선 도로를 달리는 차량과 측면 충돌할 위험이 높다.
입구에서 좌, 우를 볼수 있는 소형 반사경 1개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지난 9일 오전 입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파손됐다.
주민 박모씨(54·용산리)는 “입구를 재정비하든지 관광객이 안심하고 차량이 진·출입 할수있게 입구를 넓혀주든지 교통안내판을 세워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한 뒤 안전조치를 취하겠다”며 “예산을 세워서라도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교통표지판, 반사경 등 시설물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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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히 굴곡이 매우 심한 국도의 경우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차량으로 인한 사고에
사륜차도 마찬가지지만 이륜차의 인명 사고 역시 매우 큽니다.
중앙선 침범은 교통사고 중에서도 큰 과실로 들어가는 사고 중에 하나 입니다.
중앙 분리대가있는 고속도로는 그러한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한데도 경찰청등을 위시한 기관들은 거짓된 말로 이륜차 통행 주장을 반대 합니다.
실제로 나무가 아니더라 도로의 유실 잘관리되지않아 울퉁 불퉁 파손 낙석 그리고 낙진등으로 인한
길로만의 주행을 강요 하고있습니다. 또한 사륜 자동차들의 대부분의 경우 운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중앙선 넘어가며 국도의 구불 구불한 굴곡을 넘어다니는것 예사입니다.
실제 고속도로 건설등에 쓰이는 휘발유에 붙는 800이상의 세금을내고 있는데도
정당한 통행의 권리를 거짓말로 묵살하려고 합니다. 조세형평서도 매우 어긋납니다.
국도와 고속도로의 큰 차이는 단지 신호등이 없고 완만하고 직선으로 잘 정비된 편리한 도로입니다.
또한 일반 도로에비해 4-16배 안전하니, OECD 다른 국가들처럼 통행을 장려하여야 마땅할것입니다..
NTE 보고서 에서는대한민국 포함 전세계 3-4개국 정도이며 우리나라처럼 주요 간선도로까지
막은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통행 금지법으로 인해 이륜차 산업이 발전하지 못해 가속화되는 이륜차와 관련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수츨 증대 신규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위해
과거처럼 고속도로 통행을 재게하여야 할것 입니다.
더이상 경찰청과 기관들은 이륜차에 대한 거짓된 말 그리고 유언비어로
국민을 속이는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경*, 앞뒤가 꽉 막힌 인간들이 모여 있는 집답입니다. 그 인간들도 고속도로가 2륜차에게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고속도로에 경*바이크는 들어가고 있잖아요. 정말로 위험하다면 고속도로에 경*이 들어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