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신세기통신의 ‘017 무료요금제’와 1999년 1세대 실손보험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과도한 이용으로 결국 수익성 악화를 초래했다. 특히 초기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거의 없고 보장 범위가 넓어 ‘병원 쇼핑’과 과잉 진료 문제를 낳았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은 2·3·4세대로 갈수록 자기부담금을 늘리고 비급여 보장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그러나 여전히 손해율이 높아 보험사들은 보험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험금을 많이 타는 일부 가입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구조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경증 치료 보장을 더 줄이고 자기부담금을 높였다. 대신 기존 가입자가 갈아타면 보험료를 30~50% 할인해 주지만, 고령 가입자들은 기존 보장을 유지하려는 경우가 많다. 기사에서는 보험사와 과잉 의료 이용자 사이의 ‘숨바꼭질’이 앞으로 어떻게 끝날지 주목하고 있다.
첫댓글 저는 보험을 들지않습니다 재벌들의 돈줄 ♤
저는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