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 스님’으로 알려진 명진 前 봉은사 주지가
최근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책을 펴내고
다시 한 번 속세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꽁지영이 닮아가는 좌빨들의 행태이다.
이번에 펴낸 책은 이명박 대통령을 ‘쥐’에 비유하면서
비난을 퍼붓는 노이즈 마케팅을 콘셉으로 설정한 듯
“사람 주위에 제일 말 안 듣고 말썽 부리는 게
뭐 있나 봤더니 쥐가 있더군요.
시끄럽고 곳간이나 축내고 말도 안 듣는 게 쥐”라고 했다.
더구나 중이라는 작자가
‘쥐구멍에 물이나 들어가라’고 살생을 기원하며
‘뼛속까지 친미(親美)라니 국산 쥐는 아닌 듯’
‘차라리 청와교회라고 부르자’라고 했다.
책 내용의 문제를 지적하기에 앞서
명진의 인격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자유주의진보연합(대표 최진학)은 9일
<정치승려 명진, 책은 룸싸롱에서 집필했나?>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봉은사 주지를 지낸 승려라는 자의 인격이 이 정도라는 건
대한민국 불교 신자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논평은 지난해 5월 발간된 신동아 5월호의
‘신밧드 룸살롱 사건’을 인용해,
“2001년 2월경 당시 주지 2명과 종회의원 2명 등 4명이
저녁 식사 후 2차로 서울 신사동 대로변에 있던 신밧드라는
룸살롱에 갔다가 이를 우연히 본 불자가 인터넷에
이 사실을 올리면서 문제가 됐던 사건”임을 환기했다.
이어 “명진은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후원회장을 지낸 적도 있다”며
“범민련은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등
북한 김정일 정권의 주장을 답습해 왔으며,
북한의 로켓 발사 직후에는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명진의 발자취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명진의 정치중독 증세는 대단히 심각해 보이며,
그는 이미 염불보다는 젯밥인 내년 총선과 대선 결과에 대해
더 관심이 있어 보인다”며 “당당하게 승복을 벗고,
몇 안되는 추종자들과 함께 룸싸롱에나 가라.
그곳에서 그 수준 낮은 개똥철학과 정치를 논할 것을 촉구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성호스님,
“파계승 명진, 승적 박탈하라”
20일째 1인 시위
봉은사 주지를 지냈던 명진이 이명박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책을 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소속의 한 승려가 명진의 승적박탈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지난 달부터 벌여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 진안군 마이산(山)에 위치한 금당사(金塘寺) 주지를 지낸 바 있는
성호스님은, 지난 달 21일부터 조계사 옆에서 이같은 1인시위를 벌여 왔다.
명진이 룸살롱에 출입한 ‘파계승’이라는 것이다.
명진이 룸살롱에 출입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그 스스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룸살롱에 갔던 것은 사실”이라며
“가지 않아야 할 곳에 가기는 했지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
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성호스님은
“룸살롱에 승복 입고 갔다는 자체가 자신이 파계승임을 드러낸 것”
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룸살롱 ‘신밧드’(현재는 ‘아프리카’로 바뀌었다고 함)는
“2차(?) 가는 전문 술집”이라고 했다.
그는 “명진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그도 ‘신밧드’ 출입을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을
단죄하고 축출멸빈(불교계서 영구 추방)을 위한 기폭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좌파승려들이 모인 ‘실천불교승가회’가 현 불교계를 장악하고 있다”며,
“실천불교승가회 해체”도 역설했다.
- 신밧드의 종업원, 명진은 기억할런지... -
사실 승려의 몸으로 술집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논란거리인데,
여성접대부가 있는 룸살롱에 갔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적어도 당시 룸살롱 아가씨들에게 설법하러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인터넷공간에서도
“명진씨 성질 나는데 신밧드 룸싸롱에서 발렌타인이나 한통깝시다”라는 등,
이와 관련한 비아냥 글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명진을 ‘좌익승려’로 보고 있는 우파진영에선,
‘명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신밧드’다.
이전부터 명진의 룸살롱 출입 의혹을 제기해 왔던 우파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는 성호스님의 1인시위에 지지를 보내며
뜻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만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밖에 10일부터는 일부 조계종 신도들이
성호스님에 대한 동조시위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성호스님의 1인시위 소식을 전한
법철스님(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지도법사)은,
명진 등이 ‘이명박 정권의 불교탄압’을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중도 좌파’ 인사로 맹비난 해 왔던 법철스님이지만,
“MB는 단 한명의 승려에게도 억울하게 한 일이 없었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단군이래 최대의 불교탄압은 김대중 정권”이라고 했다.
그는 “1998년 새벽 김대중 정권이 전경 50개 중대 6천여명,
대형 포크레인 2대, 물대포를 동원해 조계사를 기습점거 했다”며,
이를 통해 불교계를 좌파성향 승려들이 장악하도록 했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TIP]
명진, 꽁지영이 처럼 빵빵 뜨고 싶어서?
요즘 대한민국 불교계에서 이름을 드날리는 두 중이 있다.
'저들이 수행할 시간이 있을까?'란 의문이 들 지경으로,
두 명이 ‘형님 먼저 아우 먼저’해가며 종교계가 아닌 정치판에서,
휘모리 장단에 맞춰 서슬퍼런 칼춤을 추어대고있다.
그들의 전공과목은 불교가 아닌 정치라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법륜과 명진...
법륜은 ‘안철수 신당’에 미련을 못버리고 있지만,
그래도 정교분리라는 것만 제외하면
국민들에게 그리 큰 정신적 공해는 주지않는다.
하지만 명진은?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 스님이,
신간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를 통해 정부 정책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책 서문에서
“MB시대 도덕이 무너지고 국민은 깊은 괴로움에 빠져 있다”며
“이 책은 MB시대 중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는 이야기를 모은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책 부제를 ‘서이독경(鼠耳讀經 쥐귀에 경읽기)’이라고 붙이기도 했다.
명진 스님은 이런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사람 사이에 신뢰가 있고 도덕이 있고 서로 돕고 사는,
살맛 나는 세상이어야 행복한 세상”이라면서
“MB는 그것에 역행했기 때문에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기사만 읽으면,
명진이야 말로 이 시대가 낳은 최고의 청렴하고 도덕적인,
그리고 중생들에게 무한의 애정을 가진 큰 스님이요,
이명박 대통령은 천하에 몹쓸 X이 되버린다.
그런데 말이지, 명진이 책에서 표현한 글귀를 보고있노라면,
명진은 존경받는 승려는 커녕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추악함으로 가득찬,
흉측한 아수라 그 자체임을 알 수 있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속담의 바로미터가 바로 명진이었다.
명진이 쓴 문구를 살펴보자.
-‘대통령의 말, 서푼짜리 동전만도 못하다’ :
대통령의 말이라면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무조건 반대하고 비아냥댄게 누구던가?
자신들의 이같은 행패는 말아잡수시고는,
서푼이 아니라 일언반푼어치도 안되는 소리로
뒤집어 씌우고있는 꼬라지...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의 삼치가 MB정신’ :
룸살롱 엽색(獵色), 봉은사 주지 퇴출에 사색(死色),
음습한 속내가 까발려짐에 아연실색(啞然失色)의 삼색이 명진의 정신.
-‘무너진 법치’ :
무너진 법치... 맞는 말이다.
불법 폭력시위를 일삼는 족속들에,
응분의 대가를 치루게 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의 법치 무능은 맞다.
-‘쥐구멍에 물이나 들어가라’ :
살생을 부추기는 명진...
불자들은 불교의 정신에 가래침을 뱉는,
이런 명진의 악담을 듣지않기 위해 귓구멍을 막아야한다.
-‘뼛속까지 친미(親美)라니 국산 쥐는 아닌 듯’ :
골수에 까지 친북(親北)을 새기고 있음에(범민련 후원회장),
대한민국産 까까머리는 아닐 듯...
-‘전두환보다 나쁜 최악의 대통령’ :
걸레스님 중광이야 겉모습이 그래서 그렇지,
명진의 반들반들한 머리 안은 암모니아로 가득찼다.
저질 중(中) 최저질 중. 입이 걸레...
‘-고소영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국민 편가르기’ :
봉다리(봉은사, 다중생활<참선과 엽색>, 리-利만 쫓는 물욕)로
이어지는 최악의 구도자 명진.
-‘알고 보니 전과자에 사기꾼’ :
알고 보니 발렌타인 17년산을 즐기는 머리깎은 제비.
-‘투잡 뛰는 MB, 부동산 투기로 나서라’ :
쓰리잡(승려, 친북집단 후원회장, 밤의 황제) 뛰는 명진,
‘친북 카사노바’로 커밍아웃하라.
-‘내각은 잡범 집단, 청와대는 우범 집단’ :
명진을 따르는 종자들은 패악 집단,
명진은 인간 가죽 뒤집어 쓴 안드로메다인.
이번에 낸 책 제목이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라고?
진정 부처가 아픈 건, 바로 명진 같은 자들의 패악질때문이다.
부처도 한숨쉬며
“저 명진을 어이할꼬?”라 탄식하겠고...
이런 명진의 짓거리에 박수치고 환호하며
나꼼수의 글이나 영상을 퍼 나르는 싸이코패스인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좀비들,
홍어 X도 모르는 아마추어 좌빨, 거지 근성의 깽이 같은 인간들은
명진 붙들고 '신밧드'(지금은 '아프리카'로 상호를 바꾸었다)에 가서
접대부 끼고 발레타인이나 까면서 히덕 거려라.
-데모하는 사진을 찍어서
가보처럼 보관하며 자랑하는 명진-
-거짓말과 부처님을 말을 섞어서 선동하는 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