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몽상가 크레이프 늘 궁금했던 크레이프 가게. 크레이프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라니 안 가볼 수 없지. 얇고 바삭하면서 은은한 달달함이 녹아든 크레이프 와 생크림, 먹기 좋은 크기의 새콤달콤한 과일들, 거기에 커스터드 크림을 얹어 윗면을 토치해주는 크림브륄레까지.. 순삭하게 되는 맛.. pic.twitter.com/b6XBfd1iIi
지인짜 오랜만에 몽상가 크레이프 댕겨왔네 바게트1089에 예약해놓은 빵 받고 바람솔솔부니 사부작 걸어가서 크림브륄레 크레이프랑 아아랑 빛의 속도로 흡입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어도 아주 맛있음 근데 나 이사하고도 방학동을 계속 온다ㅋㅋㅋㅋㅋ pic.twitter.com/toyirOYNdP
첫댓글 네? 방학동???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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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나도 그냥 평범했어 ㅋㅋ
어 다른 말이지만 사진 필터들 다시 유행하는 건가ㅋㅋㅋ 신기
여기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데 이것만을 위해서 가볼만한 맛이야?!
아니. 맛잇는데 아는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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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이면 같이 알자 혼자알면 치사뽕
@조리요리 아 어딘지 알거같아 완^^
고마워 복받아
트럭 말고 컨테이너 아냐?! 길가에 잇는고
갓다가 주인분 어디가셔서 기다리다 못먹엇는데 담에 꼭가봐야겟당
맛은 솔직히 모르겠고 날씨 좋을 때 가면 분위기가 좋아 바로 작은 천 앞이라 산책하기 좋고ㅋㅋ
우와맛있겠다
헐!! 여기 아직도 있어? 나 고등학생 때 묵었는데 대박
오잉 항상 강쥐산책할때 지나가는길인데 여기가 유명한집이었구나 오늘도 지나오는데 어쩐지 안에 사람들이 몇 있길래 신기했는데 나중에 가봐야겠다!
헐 예전 내맛집이었는데 쩌리진출이라니...! 이사오고나서 못가서 광광우러요 ㅠ
카맵 후기 미제공이네 뭔가 까비…
내 동생 크레페 좋아하는데 다음에 서울 놀러오면 데리고 가야겠다
방학이 어딘가 했더니 서울이군
미쳣다
맛있겠다
그냥 크레이프맛이던데 크림도 그냥 생크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