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달리기 예산 절감 차원에서 중국 브랜드 위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이유는,
초급수준의 실력과 과체중(80킬로 이상), 그리고 콘크리트 바닥의 주로때문에 웬만하면 300킬로정도에서 신발 수명이 다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작년까지는 알리 행사때 위주로 구매했었는데 이 행사하는게 특정 브랜드(리닝, 엑스텝, 361도)위주에 특정 신발들만 하고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지도 않아 타오바오로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오바오 가입방법이 복잡한 편에 중국어 간체의 압박때문에 쉽진 않은데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어찌어찌 가입했습니다.
신발 가격이 알리보다 최소 20~30프로는 저렴하고 특히 안타쪽은 40프로이상 저렴하더군요.
일단 소심하게 해외 유튜브로 봐놓은 엑스텝의 러닝화를 3만원 정도에 살수 있어서 찍먹으로 구입했습니다.
결재는 카카오페이로 했네요.
신발이름은 클라우드 윙 3.0이라는 녀석이고 알리에서는 8만원 정도로 팔고 있더군요.
유투브 영상에서는 '빈자의 뉴발란스 1080'이라고 하더군요.
배송 프로세스는 알리와 비슷하더군요.
일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신발상태는 꽤나 좋았고 중국제품 특유의 화학약품 냄새는 거의 없었습니다.
무게는 290기준으로 310그람정도 나갔는데 체감 스택(굽높이/지상고)이 32/42이상이라 그렇게 무거운건 아닙니다.
이정도면 아식스의 젤 님버스 27과 비슷하거나 더 가벼울듯 합니다.
여기서 3만원 값은 하고도 남는듯 하네요.
이 신발을 신고 걸어보니 예전의 나이키 줌x 인빈서블런이 생각납니다.
"저세상 쿠션"
쿠션이 너무 좋아서 발이 피로할 지경입니다.
어제 가볍게 조깅으로 뛰어봤는데,
처음에는 너무 꿀렁거린다 싶었는데 적응되니 충격은 거의 안들어오고 나름 탄성도 있어서 조깅이나 리커버리로는 꽤나 괜찮을듯 합니다.
앞으로는 알리 행사때 제품과 가격을 비교해서 마음에 드는거 위주로 살듯 합니다.
첫댓글 배송료까지 3만원인건가요? 대혜자네요ㄷㄷ
첫구매라 배송료를 빼준것같네요.
3만원대라기에는 너무 넘치게 좋네요.
타오바오 직구를 시작한 후 로 농구화는 무조건 리닝, 361도 네요...ㄷㄷㄷ
리닝 농구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요.
저는 나중에 조커 시리즈 하나 사고 싶네요.
@ASSA 농구화 몇개 사보고는 중국 브랜드에 신뢰가 엄청 생겼습니다. 리닝 정말 좋아요.
오 좋아보이네요.
저같은 과체중에겐 쿠션이 과하긴 합니다만 3만원짜리의 만듦새는 아닙니다 ㅎㅎ
중국 제품들이 만듦새가 꽤 좋더라고요
메이저 브랜드일수록 좋더군요.
특히 안타와 리닝이 제일 낫습니다.
제가 데일리랑 촬영 할 때 신을 녀석으로 이녀석 올검 살까 싶은데, 좀 폭신한 쿠셔닝 이었으면 하는데 쿠셔닝이 어떠셨을까요-???
쿠션은 엄청 좋습니다.
다만 발볼이 좁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2만원 더 줘야 될겁니다.
그정도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만
@ASSA 지금 타오바오 4만원 정도네요. 댓글 감사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