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 4년제 정규대학 2학년 수료하고...학점은 68학점 마친 상탭니다... 총학점이 140..
원래는 생명공학과고.. 과가 적성에 안 맞아서 휴학한 상탭니다... 그래서 전공책 다시론 보기 싫고 한학기 더할려니 등록금420만원의 압박때문에.... 올해 2학기부터 학점은행제를 신청했습니다...
결국 편입학원에 가서 문의를 했어요... 상황은 이러이러한데... 자격증하나랑 독학사하나만 따고.. 나머진 시간제수업으로 채울려는데
내년8월에 학사를 따자마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편입시험을 볼지...! 보고나서 제가 갈려는 영문학과를 갈지...!
아니면 2학년 수료과정을 다 마치고.. 학점은행제에서 인정한 학점을 가질 수 있으면 가지고 난 뒤 편입시험을 안 보고 바로 다른 대학
편입을 할지... !
그래서 상담을 받았는데... 한분은 학점은행제에서 인정한 걸로.. 전문학사학위만으로 일반편입해서 가라.
또 김영에서 상담한 분은... 2학년은 수료했으니.. 본인 대학으로 수료했는지 유무와 지금까지 시간제수업학점인정한게 유효하면
그걸로 가라... 이렇게 말했더랫죠..
솔직히 전 어학연수도 갔다오고 싶고... 영어에 대한 욕심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각도 엄청 많은데다...
확실한 진로도 잡지 못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나이빨리 먹기 전에 졸업은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준비한것도 없고.. 일단 토익만 붙잡고 있습니다...
냉정한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 일반 편입추천이요. 구지 학사까지 따서 학사편입할 필요까지 있나싶어요..
고작 2학점 모자라서.. 70학점 맞출려고 복학하게 생겼습니다...등록금도 400을 넘습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