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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봄바람,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곳
최윤환 추천 0 조회 40 22.12.02 10: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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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15:43

    첫댓글 100개의 화분관리 쉽지가 않지요
    이제 갈무리부터 배워야 겠어요
    힘들여 길러놓은 화초를 버티다가
    않되면 가라고 내버려둡니까
    하다 못해 밤에는 비닐을 덮어주고
    납에는 버껴주어 최소한의 환경은 만들어 줘야지요
    간이 온실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 작성자 22.12.02 17:51

    예.
    아파트 실내 안에 화분을 올려놨기에...
    유리창을 닫아도 베란다는....
    욕심이지요.
    화분이 많기에 밤중에 여러 차례나 전등불을 켜서 벌레를 잡아야 하기에..
    춥다고 해서 화분을 거실 안에 다 옮길 수도 없고....

    큰 비닐 천으로 밤중에 덮어주는 방법도 좋을 터.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에...

  • 22.12.02 16:27

    늘 해박한 지혜와
    검소한 생활을 보
    고 배우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쉬어 갑니다.

  • 작성자 22.12.02 17:46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어쩌면 물건저장 강박증에 걸렸나도 모르지요.
    어린시절 가난했던 산골마을 태생이라서... 그게 습관화되었나 봅니다.
    다 쓴 물건이라도 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니까요.
    사물을 뒤짚어본다는 뜻이겠지요.
    하나뿐인 지구를 깨끗이 해서
    자손들 후손들한테 물려주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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