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의 사연에 답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김태호 PD 얘기를 꺼냈다. 김태호 PD의 새 예능에 합류하게 된 박명수는 "김태호 PD와 저는 오래된 관계라 저를 잘 안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이 프로그램 때문에 외국에 있다. 어디 갈지는 모른다. 여러분들을 기다리며 녹화를 하고 있다. 하이퍼 빅 재미가 나올지 기대해 달라"라며 생방송 아닌 녹화방송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작곡한 정형돈의 '강북 멋쟁이' 신청곡에 기뻐했다. 박명수는 "10년 만에 신청곡이 처음 들어온 것 같다. 노래가 기가 막힌다. 박명수의 '어떤가요' 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메뚜기월드'는 아무도 신청 안 한다.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메뚜기 월드 좋은데 왴ㅋㅋㅋㅋㅋㅋㅋㅋ
메뚜기 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ㅋㅋㅋㅋㅋ
뿡~
뿡
메뚜기월드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강북멋쟁이 진짜 좋아 오늘 퇴근길에 들어야지
강북 머째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