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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편의점 숏컷’ 피해자 도운 50대, 일자리 잃고 생활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하던 20대 여성을 돕다 골절상을 당했던 50대 남성이 해당 사건으로 병원과 법원을 오가다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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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상 등으로 퇴사하면서 일용직 근무"정신적 고통 계속돼 심리치료 중""두 번 다시 같은 피해자 생겨나지 않게 엄벌 내려 달라“창원지법에 엄벌호소문 제출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하던 20대 여성을 돕다 골절상을 당했던 50대 남성이 해당 사건으로 병원과 법원을 오가다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후유증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두 번 다시 우리 같은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1일 여성신문이 진주성폭력상담소를 통해 입수한 피해자 A(53)씨의 엄벌호소문에 따르면, A씨는 근무하던 회사를 퇴직하고 현재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 엄벌호소문에서 그는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금전적으로 피해를 너무 크게 입었다"며 "사건으로 인해 병원이나 법원 등을 다니게 되면서 회사에 피해를 많이 입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이 호소문을 지난 2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제출했다.A씨의 딸은 지난해 11월 6일 부산경남민영방송 knn 인터뷰에서 "(점원이) 맞고 있는데, 딸 같은데 어떻게 그걸 보고만 있냐고 하시더라"라며 "가해자가 점원에게 가려고 할 때 아버지가 가해자를 불러서 대신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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