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릴때 공주,귀족st 스타일 좋아했던 여시들 달글
비타민Z 추천 0 조회 5,962 24.04.01 18:0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01 18:06

    첫댓글 어릴때 취향이 이렇다고? 완전 세련됐다 ㅋㅋㅋㅋ 나는 캐릭터 그려진옷 개좋아했고 엄마가 본문옷을 나한테 입힘

  • 24.04.01 18:06

    지금도 좋아해!!!!!!!!! 금전이 부족해서 누리지는 못하지만!!!!

  • 24.04.01 18:08

    예쁘다 나는 어릴때부터 공주드레스 예뻐보여서 좋아했는데
    그냥저냥 직장생활하면허 살다보니까 공주드레스는 결혼할때나 입겠다싶더라 결혼을한다면 ㅋㅋ
    일본인이었으면 로리타룩 이런거 입고다녔을지도몰라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나두!!! 발레 다니고 드레스 같응거 입혀서 창피했었음

  • 24.04.01 18:09

    유딩때 저렇게 공주처럼 입고 싶어서 떼쓰고 그랬는데 엄마가 아이는 아이답게 입어야한다는 주의라 저렇게 입은 거 손에 꼽아...ㅋㅋㅋ그래서 어릴때 발레도 넘하고 싶었어ㅋㅋㅋ저런 스타일의 극치니까ㅋㅋㅋ근데 역시 안시켜줌..지금은 미련 없긴 한데 나도 막 해외 격식있는 자리에선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 갖고 있는데 요샌 격식있는 자리여도 캐주얼하게 입어서 혼자 넘 마네킹 같을 거 같음ㅋㅋㅋ이젠 유럽귀족이 아닌 이상 평생 입을 일 없겠다 싶어ㅠㅠ

  • 24.04.01 18:10

    지금도 조아하는 사람 어떤데ㅠㅠ

  • 24.04.01 18:13

    진짜 어릴때 너무 저렇게 대충 입혀져서 반대급부로 저런 옷까진 못사고 악세사리 엄청 사서 치장하고 다녔었음.

  • 24.04.01 18:13

    신기하다 유치원때부터 취향이 있었다니...!! 나는 벌레잡고 뛰어다니고 놀이터 흙바닥에 뒹굴고 노느라 무릎 맨날 까매져서 선생님한테 혼나기 바빴어서ㅋㅋㅋㅋㅋㅋ옷은 안중에도 없었어ㅠㅋㅋ

  • 24.04.01 18:15

    와 어릴때부터 멋쟁이였네 난 우리 엄마가 딸 낳으면 이렇게 입히는게 소원이어서 시도는 많이 했는데 내가 너무 불편해해서 끝내 포기함 특히 레이스 까슬함 이런걸 견딜수없었어

  • 24.04.01 18:20

    난 어릴때 엄마가 저런 거 입히려하면 싫어했어 ㅋㅋㅋㅋ ㅠ 불편하고 다들 나만 보는 거 같고 ㅋㅋㅋ 안 입는다고 운 적도 있음

  • 24.04.01 18:21

    와 나 본문 속 삶 살았는데(엄마 취향;) 지금은 머스마 됐다고 엄마 속상해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어쩌다 원피스 입으면 공주님 같다고 ㅈㄴ 좋아해ㅠㅠㅋㅋㅋㅋㅋ

  • 24.04.01 18:23

    와 나도 저랬어 ㅋ⫬ㅋ⫬ 정장이나 드레스 스타일 조아햇음

  • 나는 이런거 싫었는데 엄마가 좋아해서 저렇게 입혔음.. 나는 나무 올라가고 담벼락 타 넘고 이렇게 노는 어린이였는데ㅋㅋㅋ 옛날ㅈ사진보면 공주옷입고 거지꼴로 찍힌 사진 겁나 많음ㅋㅋㄱㅋ

  • 24.04.01 18:28

    귀여워ㅋㅋㅋㅋㅋㅋ

  • 나도진짜좋아했어ㅋㅋ 근데 노느라 매일거지꼴로더님ㅋㅋㅋ

  • 24.04.01 18:31

    나 저런거 너무 입고싶었는데 엄마가 삐삐 롱스타킹처럼 입힘.. 진짜 스타킹이나 양말짝짝이 신기고 멜빵바지 어깨끈 하나만 있는거 입히고 온갖 호피,얼룩무늬 다 입어봄ㅜㅜ 근데 발레는 해봤고 내 발레복 개이뻤어 그래서 그거 입고 유치원간다했다가 혼남ㅋ 어릴때 튀게 입어서 지금도 튀게 입음ㅋ 검은색 옷 재미없어서 절대 안입는다조ㅋ

  • 24.04.01 18:29

    난 지금도 좋아 ..^^ 근데 존나 불편해서 사놓고 안입음

  • 24.04.01 18:33

    로엠걸즈에서만 옷 샀잖아

  • 24.04.01 18:33

    내 취향이 저런 줄 알앗는데 애가 너무 천방지축이라 엄마가 안 해줌 ㅠㅠㅋㅋㅋ 형편이 어려워서도 가구도 못해주셨고...
    커서 형편 피고 나도 전처럼 망나니 짓 안하니까 방은 저렇게 해주심...ㅎㅎ

  • 24.04.01 18:33

    ㄴㄷ ㅋㅋ 근데 엄마도 나 입히는거 좋아해서 저런스탈 입을때 행복했음 ㅎ

  • 24.04.01 18:38

    난 지금도 조아해 곤듀스타일...♡

  • 24.04.01 18:39

    애기들 스타킹에 까만 에나멜구두 지금봐듀 넘 귀여움. 만약 딸생기면 꼭 그렇게입힐거야

  • 24.04.01 18:43

    나 저렁거 좋아햇엌ㅋㅋ

  • 24.04.01 18:51

    와 나는 진짜 싫어했어 엄마가 조금이라도 레이스 달린거 입히면 울고 결국 오빠가 입던 옷으로 바꿔입고 나감ㅋㅋㅋ 머리 푸는것도 싫어했어 괜히 조신해진 기분 들어서

  • 24.04.01 18:53

    난 사실 지금도 좋아해ㅋㅋㅋㅋ나이 먹고 조금 변형해서 입긴 하는뎈ㅋㅋㅋ

  • 24.04.01 18:53

    근데 우리엄마가 저런 거 싫어하고 톰보이 같이 입히는 거 좋아해서 맨날 아침마다 싸움…

  • 24.04.01 18:55

    ㅋㅋㅋㅋ좋아했음 지금은 게임 코디를 저렇게 하거나 눈으로 보는것만 좋아함

  • 24.04.01 19:22

    신기하다.. 난 어릴때 다 싫어하는줄 존나 극혐이고 수치스러워서 울었는데

  • 24.04.01 19:28

    울엄마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난 대충 입고 싶어서 싸웠음.. 엄마가 취향 존중해주는 애들 넘 부러웠음

  • 24.04.01 19:43

    나 저렇게 입고 다녔는데...ㅋㅋㅋㅋ레이스 많이 달린 드레스도 몇 벌 있었음 지금은 츄리닝 입고 다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 취향이 좀 그래서 침대에 핑크색에 하얀 레이스 달린 캐노피도 있었음

  • 24.04.01 19:48

    난 지금도 좋아해… 물론 입진 못하지만ㅋㅋㅋㅋ보는거좋아햌ㅋㅋㅋㅋ

  • 24.04.01 20:05

    진짜 싫었엌ㅋㅋㅋ아직듀 기억나

  • 24.04.01 21:12

    난 반대였는뎈ㅋㅋ 다들 여자애니까 치마입히고 그런거 좋아할줄알았나본데 난 바지에 활동적인거 훨 좋아했음... 레고 로보캅이 더 재밌었어... 공주같은 애들 보면 약간 싫었음...왤까... 왠지 모르겠네

  • 24.04.01 22:04

    ㅋㅋ글쓴이 귀엽다 ㅋㅋ 난 엄마가 저런 취향이어서 너무너무 부끄러웠어ㅠ 맨날 나만 요상한 공단 드레스입고 학교가던거 싫어서 엄마한테 떼쓰고 일부러 흙묻히고 그랬었는데ㅋㅋ 지금도 가끔 같이 쇼핑하면 공주옷 들이밀어서 나 기함하게 만드심ㅠ

  • 24.04.03 07:59

    나도 엄청 조아했는데.. 크면 매일 드레스만 입고 사는게 내 꿈이었어

  • 24.04.04 21:40

    와 어릴떄 진짜 좋아함 지금은 옷에 아무 무늬도 없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04 23:29

    나도 아직까지 좋아해ㅋㅋㅋ 울 엄마도 저런 취향 좋아해서 어릴때 원피스에 에나멜 구두 반스타킹 많이 신었는데 지금도 트위드원피스에 플랫슈즈 ~이런거 조아함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