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때 저렇게 공주처럼 입고 싶어서 떼쓰고 그랬는데 엄마가 아이는 아이답게 입어야한다는 주의라 저렇게 입은 거 손에 꼽아...ㅋㅋㅋ그래서 어릴때 발레도 넘하고 싶었어ㅋㅋㅋ저런 스타일의 극치니까ㅋㅋㅋ근데 역시 안시켜줌..지금은 미련 없긴 한데 나도 막 해외 격식있는 자리에선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 갖고 있는데 요샌 격식있는 자리여도 캐주얼하게 입어서 혼자 넘 마네킹 같을 거 같음ㅋㅋㅋ이젠 유럽귀족이 아닌 이상 평생 입을 일 없겠다 싶어ㅠㅠ
나 저런거 너무 입고싶었는데 엄마가 삐삐 롱스타킹처럼 입힘.. 진짜 스타킹이나 양말짝짝이 신기고 멜빵바지 어깨끈 하나만 있는거 입히고 온갖 호피,얼룩무늬 다 입어봄ㅜㅜ 근데 발레는 해봤고 내 발레복 개이뻤어 그래서 그거 입고 유치원간다했다가 혼남ㅋ 어릴때 튀게 입어서 지금도 튀게 입음ㅋ 검은색 옷 재미없어서 절대 안입는다조ㅋ
첫댓글 어릴때 취향이 이렇다고? 완전 세련됐다 ㅋㅋㅋㅋ 나는 캐릭터 그려진옷 개좋아했고 엄마가 본문옷을 나한테 입힘
지금도 좋아해!!!!!!!!! 금전이 부족해서 누리지는 못하지만!!!!
예쁘다 나는 어릴때부터 공주드레스 예뻐보여서 좋아했는데
그냥저냥 직장생활하면허 살다보니까 공주드레스는 결혼할때나 입겠다싶더라 결혼을한다면 ㅋㅋ
일본인이었으면 로리타룩 이런거 입고다녔을지도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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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발레 다니고 드레스 같응거 입혀서 창피했었음
유딩때 저렇게 공주처럼 입고 싶어서 떼쓰고 그랬는데 엄마가 아이는 아이답게 입어야한다는 주의라 저렇게 입은 거 손에 꼽아...ㅋㅋㅋ그래서 어릴때 발레도 넘하고 싶었어ㅋㅋㅋ저런 스타일의 극치니까ㅋㅋㅋ근데 역시 안시켜줌..지금은 미련 없긴 한데 나도 막 해외 격식있는 자리에선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 갖고 있는데 요샌 격식있는 자리여도 캐주얼하게 입어서 혼자 넘 마네킹 같을 거 같음ㅋㅋㅋ이젠 유럽귀족이 아닌 이상 평생 입을 일 없겠다 싶어ㅠㅠ
지금도 조아하는 사람 어떤데ㅠㅠ
진짜 어릴때 너무 저렇게 대충 입혀져서 반대급부로 저런 옷까진 못사고 악세사리 엄청 사서 치장하고 다녔었음.
신기하다 유치원때부터 취향이 있었다니...!! 나는 벌레잡고 뛰어다니고 놀이터 흙바닥에 뒹굴고 노느라 무릎 맨날 까매져서 선생님한테 혼나기 바빴어서ㅋㅋㅋㅋㅋㅋ옷은 안중에도 없었어ㅠㅋㅋ
와 어릴때부터 멋쟁이였네 난 우리 엄마가 딸 낳으면 이렇게 입히는게 소원이어서 시도는 많이 했는데 내가 너무 불편해해서 끝내 포기함 특히 레이스 까슬함 이런걸 견딜수없었어
난 어릴때 엄마가 저런 거 입히려하면 싫어했어 ㅋㅋㅋㅋ ㅠ 불편하고 다들 나만 보는 거 같고 ㅋㅋㅋ 안 입는다고 운 적도 있음
와 나 본문 속 삶 살았는데(엄마 취향;) 지금은 머스마 됐다고 엄마 속상해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어쩌다 원피스 입으면 공주님 같다고 ㅈㄴ 좋아해ㅠㅠㅋㅋㅋㅋㅋ
와 나도 저랬어 ㅋ⫬ㅋ⫬ 정장이나 드레스 스타일 조아햇음
나는 이런거 싫었는데 엄마가 좋아해서 저렇게 입혔음.. 나는 나무 올라가고 담벼락 타 넘고 이렇게 노는 어린이였는데ㅋㅋㅋ 옛날ㅈ사진보면 공주옷입고 거지꼴로 찍힌 사진 겁나 많음ㅋㅋㄱ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나도진짜좋아했어ㅋㅋ 근데 노느라 매일거지꼴로더님ㅋㅋㅋ
나 저런거 너무 입고싶었는데 엄마가 삐삐 롱스타킹처럼 입힘.. 진짜 스타킹이나 양말짝짝이 신기고 멜빵바지 어깨끈 하나만 있는거 입히고 온갖 호피,얼룩무늬 다 입어봄ㅜㅜ 근데 발레는 해봤고 내 발레복 개이뻤어 그래서 그거 입고 유치원간다했다가 혼남ㅋ 어릴때 튀게 입어서 지금도 튀게 입음ㅋ 검은색 옷 재미없어서 절대 안입는다조ㅋ
난 지금도 좋아 ..^^ 근데 존나 불편해서 사놓고 안입음
로엠걸즈에서만 옷 샀잖아
내 취향이 저런 줄 알앗는데 애가 너무 천방지축이라 엄마가 안 해줌 ㅠㅠㅋㅋㅋ 형편이 어려워서도 가구도 못해주셨고...
커서 형편 피고 나도 전처럼 망나니 짓 안하니까 방은 저렇게 해주심...ㅎㅎ
ㄴㄷ ㅋㅋ 근데 엄마도 나 입히는거 좋아해서 저런스탈 입을때 행복했음 ㅎ
난 지금도 조아해 곤듀스타일...♡
애기들 스타킹에 까만 에나멜구두 지금봐듀 넘 귀여움. 만약 딸생기면 꼭 그렇게입힐거야
나 저렁거 좋아햇엌ㅋㅋ
와 나는 진짜 싫어했어 엄마가 조금이라도 레이스 달린거 입히면 울고 결국 오빠가 입던 옷으로 바꿔입고 나감ㅋㅋㅋ 머리 푸는것도 싫어했어 괜히 조신해진 기분 들어서
난 사실 지금도 좋아해ㅋㅋㅋㅋ나이 먹고 조금 변형해서 입긴 하는뎈ㅋㅋㅋ
근데 우리엄마가 저런 거 싫어하고 톰보이 같이 입히는 거 좋아해서 맨날 아침마다 싸움…
ㅋㅋㅋㅋ좋아했음 지금은 게임 코디를 저렇게 하거나 눈으로 보는것만 좋아함
신기하다.. 난 어릴때 다 싫어하는줄 존나 극혐이고 수치스러워서 울었는데
울엄마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난 대충 입고 싶어서 싸웠음.. 엄마가 취향 존중해주는 애들 넘 부러웠음
나 저렇게 입고 다녔는데...ㅋㅋㅋㅋ레이스 많이 달린 드레스도 몇 벌 있었음 지금은 츄리닝 입고 다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 취향이 좀 그래서 침대에 핑크색에 하얀 레이스 달린 캐노피도 있었음
난 지금도 좋아해… 물론 입진 못하지만ㅋㅋㅋㅋ보는거좋아햌ㅋㅋㅋㅋ
진짜 싫었엌ㅋㅋㅋ아직듀 기억나
난 반대였는뎈ㅋㅋ 다들 여자애니까 치마입히고 그런거 좋아할줄알았나본데 난 바지에 활동적인거 훨 좋아했음... 레고 로보캅이 더 재밌었어... 공주같은 애들 보면 약간 싫었음...왤까... 왠지 모르겠네
ㅋㅋ글쓴이 귀엽다 ㅋㅋ 난 엄마가 저런 취향이어서 너무너무 부끄러웠어ㅠ 맨날 나만 요상한 공단 드레스입고 학교가던거 싫어서 엄마한테 떼쓰고 일부러 흙묻히고 그랬었는데ㅋㅋ 지금도 가끔 같이 쇼핑하면 공주옷 들이밀어서 나 기함하게 만드심ㅠ
나도 엄청 조아했는데.. 크면 매일 드레스만 입고 사는게 내 꿈이었어
와 어릴떄 진짜 좋아함 지금은 옷에 아무 무늬도 없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까지 좋아해ㅋㅋㅋ 울 엄마도 저런 취향 좋아해서 어릴때 원피스에 에나멜 구두 반스타킹 많이 신었는데 지금도 트위드원피스에 플랫슈즈 ~이런거 조아함ㅎ